(하네되/로판소설 원작 웹툰 등 언급있음)
사실 난 신분제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 혈통 가문으로 사람 계급나누고 천대하는거 ㄹㅇ별로거든....
근데 로판소설 원작(내가 본건 ㅇㄱㅈ, 재혼황후등) 웹툰이나 최근에 나온 로판장르라고 언급 된 하네되같은 웹툰에서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귀족들이 자기 신분을 이용하거나 하는걸 묘사해서 너무 꺼림칙했음
(표절작이고 그부분 옹호안하지만 일단 언급하자면)어공주의 경우는 황제인 클로드가 궁사람들 다 죽여버리고 아티만 (다이아나가 지어준 이름때문에)자기 흥미 끌어서 살려줬고, 아티한테도 자기앞을 막아서고 무사했던건 릴리안이랑 다이아나밖에 없단 식으로 언급. 그 외에도 클로드는 황제로서의 권력과 어른남자이자 아티의 부친이라는 권력을 쥔채로 아티를 은근히 압박하고 위협함
재혼황후의 경우에는 이부분은 좀 복잡한게..... 황후인 나비에와 대립하는 롤인 라스타가 도망 노예 출신의 정부임....... 노예 출신으로 권력을 타고나지 못하고 교육도 받지못한 라스타를 귀족집안에서 태어나고 황후가 되려는 목적으로 교육받아온 나비에(여주인공)로 대립시키는게... 좀 묘했음...
사실 이건 독자반응이 난 더 문제라고 생각함.... 노예출신 주제에< 같은 말들로 반응을 보이는 21세기 민주주의에 사는 시민이라는게 좀 기묘하다고 해야하나......
하네되같은 경우는 초반에 메데이아가 기사들을 죽여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공녀인 메데이아에게 >건방진<말을 하는 귀족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하거나 그것자체를 아니꼽게 보는 반응을 캐릭터들이 보임.....(메데이아 몸에 들어가있는 프시케가 메데이아가 미쳤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영애들에게 했던 말들이라던가)
그냥 이 모든게 >지나치게< 귀족들의 관점으로 본다는 생각을 하면 좀 기분이 찝찝해짐......
시대물이나 로판 다 좋아하는데 너무너무 찝찝하고 사실 신분제의 권력을 이용만 하려는 캐릭터들 좀.....있을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비판의 묘사가 하나도 없는게 너무 기분이 찝찝해
사실 난 신분제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 혈통 가문으로 사람 계급나누고 천대하는거 ㄹㅇ별로거든....
근데 로판소설 원작(내가 본건 ㅇㄱㅈ, 재혼황후등) 웹툰이나 최근에 나온 로판장르라고 언급 된 하네되같은 웹툰에서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귀족들이 자기 신분을 이용하거나 하는걸 묘사해서 너무 꺼림칙했음
(표절작이고 그부분 옹호안하지만 일단 언급하자면)어공주의 경우는 황제인 클로드가 궁사람들 다 죽여버리고 아티만 (다이아나가 지어준 이름때문에)자기 흥미 끌어서 살려줬고, 아티한테도 자기앞을 막아서고 무사했던건 릴리안이랑 다이아나밖에 없단 식으로 언급. 그 외에도 클로드는 황제로서의 권력과 어른남자이자 아티의 부친이라는 권력을 쥔채로 아티를 은근히 압박하고 위협함
재혼황후의 경우에는 이부분은 좀 복잡한게..... 황후인 나비에와 대립하는 롤인 라스타가 도망 노예 출신의 정부임....... 노예 출신으로 권력을 타고나지 못하고 교육도 받지못한 라스타를 귀족집안에서 태어나고 황후가 되려는 목적으로 교육받아온 나비에(여주인공)로 대립시키는게... 좀 묘했음...
사실 이건 독자반응이 난 더 문제라고 생각함.... 노예출신 주제에< 같은 말들로 반응을 보이는 21세기 민주주의에 사는 시민이라는게 좀 기묘하다고 해야하나......
하네되같은 경우는 초반에 메데이아가 기사들을 죽여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공녀인 메데이아에게 >건방진<말을 하는 귀족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하거나 그것자체를 아니꼽게 보는 반응을 캐릭터들이 보임.....(메데이아 몸에 들어가있는 프시케가 메데이아가 미쳤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영애들에게 했던 말들이라던가)
그냥 이 모든게 >지나치게< 귀족들의 관점으로 본다는 생각을 하면 좀 기분이 찝찝해짐......
시대물이나 로판 다 좋아하는데 너무너무 찝찝하고 사실 신분제의 권력을 이용만 하려는 캐릭터들 좀.....있을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비판의 묘사가 하나도 없는게 너무 기분이 찝찝해
ㅋㅋㅋ 로판 보다보면 좀 아랫계급의 귀족?들이 나댄다고 꼴보기 싫어하는거 직위로 밟아버리는거 보면서 현타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