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얼굴에 힘 빡 준 샷들이 참 잘생기고 예뻤는데ㅜㅜㅠ저번화로 대강 에피소드가 정리돼서 그런가
저번화,이번화는 놀랄 정도로 작화가 대충으로 보여서 놀란 토리..(밑에 작화이야기 말고 내용 이야기도 있음)
이런 개그컷 정도야 상관없는데...사실 이것도 컷이 되게 큰데 대충 그린 느낌이라 놀랬지만..! 컷이 작았으면 튀지 않았을것 같은데...
(밑에는 101화 네타 주의)
ㅠㅠㅠ이런 컷처럼 크고 내용상으로 중요한 컷들은 작가님이 선도 직직 그은것 같고 색칠도 대충 한거같아서 놀랬어
확대한게 아니고 이게 원래 컴퓨터에서 캡쳐한 원본크기ㅠㅠㅠㅠㅠㅜㅜㅜㅜ
원래 이정도까지 퀄이 낮지 않았던거같은데....지금이 100화 언저리인데 50화 지났을 무렵?부터 성의가 없어진것같더라
인체가 완벽한 타입은 아니시지만 그래도 예쁘고 잘생긴거 이전에 성의가 있던것 같거든.
최근에는 선 굵기?가 굵어진듯 하면서 좀 대충 그린듯한 티가 나서 아쉬워. 퀄리티를 더 빡세게 올리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전개나 이입에 방해는 안 될 정도면 좋겠어 중요한 컷에서 선 직직 긋는듯한 선 과 색칠이 나오니까 그거부터 눈에 가서 방해되더라고..
그리고 내용도 처음 부분에는 스테이지들 흥미진진하고 재밌었는데 요즘은 전개가 좀 원패턴에 산만하다는 생각이 듬..
사이다 서사를 많이 해서 그런가 계속 패턴이 반복되는 느낌이 강해서 이전처럼 다음화가 안 기다려지네.
페미니즘 메세지는 정말 좋은데 이 캐릭터도 저 캐릭터도 다 같은 말을 하고 있어서 초반보다 캐릭터 개성이 줄어든것 같아.
유료걸제 멈춘지 좀 됐고 희원이 하나보고 버티는중....ㅜㅜ희원아 예슬이랑 행복해라..그것만이 나의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