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장벽이 있어서
완전 초반부터 달리지는 못했는데
나름 초반부터 달리면서 인생작 느낌 들면서 한 편 한 편
기다리고 소중하게 까고 한 글자 한 글자 열심히 읽었거든
그런데 과거 내용 끝나고 성인 내용 들어오면서 뭔가 나랑 안맞나봐
우선 분리수거장 대화부터 당황했어
둘이 과거에 쌓은 서사와 못보고 지내온 세월동안 쌓인 감정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 모든것이
장소도 장소지만 그냥 대사 몇 줄로 설명이 다 끝나는 것 같아서
문제집 요점정리를 보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작품를 보는 우리야 아~그랬구나 하고 이해하겠지만, 둘 사이도 정말 그 대사 몇마디로 이해가 될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그때부터 조금 시들해졌고... 특히 바지 내렸나는 표현 ㅠㅠㅠ 난 수절공이든 아니든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상관 없었는데 착한건에서 나오는 표현 중에 날 것의 표현이 많긴 하지만 너무 상황에 맞지 않게 가볍게 느껴졌어
그리고나서 다른 토리들이 말하는 한건이가 이젠 진짜 양아치같아졌다고 하는 포인트들도 어느정도는 느꼈고
최근에는 뉴 떠도 막 달려가서 읽을 정도 아니고 다른거부터 읽고나서 읽는 거 보면서 많이 식었구나 생각 하긴 했는데
오늘 올라온 편 중에 첫편에서 또 한건이가 화내면서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대사 몇줄로 다 설명되는 거 보면서 쓰레기장 앞에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한 느낌으로 별로라고 생각했어 ㅠㅠ
어떻게 보면 그게 한건이 성격일 수도 있는데 그게 나톨이랑 잘 안맞나봐;;
오랜만에 진짜 인생작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하차하게 되어서 아쉽다 ㅠㅠ
노정이나 다른데 반응 보면 오늘 올라온 편들도 반응 좋은 걸 보면 그냥 내 취향 차이인것같아
완전 초반부터 달리지는 못했는데
나름 초반부터 달리면서 인생작 느낌 들면서 한 편 한 편
기다리고 소중하게 까고 한 글자 한 글자 열심히 읽었거든
그런데 과거 내용 끝나고 성인 내용 들어오면서 뭔가 나랑 안맞나봐
우선 분리수거장 대화부터 당황했어
둘이 과거에 쌓은 서사와 못보고 지내온 세월동안 쌓인 감정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 모든것이
장소도 장소지만 그냥 대사 몇 줄로 설명이 다 끝나는 것 같아서
문제집 요점정리를 보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작품를 보는 우리야 아~그랬구나 하고 이해하겠지만, 둘 사이도 정말 그 대사 몇마디로 이해가 될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그때부터 조금 시들해졌고... 특히 바지 내렸나는 표현 ㅠㅠㅠ 난 수절공이든 아니든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상관 없었는데 착한건에서 나오는 표현 중에 날 것의 표현이 많긴 하지만 너무 상황에 맞지 않게 가볍게 느껴졌어
그리고나서 다른 토리들이 말하는 한건이가 이젠 진짜 양아치같아졌다고 하는 포인트들도 어느정도는 느꼈고
최근에는 뉴 떠도 막 달려가서 읽을 정도 아니고 다른거부터 읽고나서 읽는 거 보면서 많이 식었구나 생각 하긴 했는데
오늘 올라온 편 중에 첫편에서 또 한건이가 화내면서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대사 몇줄로 다 설명되는 거 보면서 쓰레기장 앞에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한 느낌으로 별로라고 생각했어 ㅠㅠ
어떻게 보면 그게 한건이 성격일 수도 있는데 그게 나톨이랑 잘 안맞나봐;;
오랜만에 진짜 인생작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하차하게 되어서 아쉽다 ㅠㅠ
노정이나 다른데 반응 보면 오늘 올라온 편들도 반응 좋은 걸 보면 그냥 내 취향 차이인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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