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연이가 약이랑 술 같이먹고
환상인줄알고 인섭이한테
막 너때문에 이러면서 매달리자나
그 순간에도 눈물나고
우연이가 인섭이보고 소년처럼 웃었다고 할때
그 장면이 눈에 그려져서 눈물나고
맥주 주머니에 챙겨온거 보고
인섭이는 돌아가고
우연이 표정이 막 일그러질때도 눈물나고
취한 서재하 거실에두고
인섭이한태 자기 인기없어지면 버릴거냐고 물으니까
인섭이가 무릎꿇고 두 손으로 얼굴을 붙잡으며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고 하는것도 눈물나고
하와이에서 섬으로 옮겨갈때
미안하다고
아파서 .. 그건 노력으로 할수없는거아니냐고 해서
우연이가 괴로워하는것도 눈물나고
(우연이 혐성으로 막말-> 인섭이가 인정하거나 오히려사과 -> 우연이가 자책,괴로워하는 장면이 확정고부터 계속 나오는데 이런 장면 나올때마다 심장 쥐어짜지는 기분ㅠㅠ)
마지막 프로포즈때
우연이가 막 긴장하는 장면, 서로 나누는 대화,
봉사간 인섭이 찾아가서 무릎장난, 장미꽃, 소년처럼 웃는 모습
등등
포인트 진짜 너무 많았다.. 피터 필립 뭐 말할것도 없고 ㅠㅠㅠ
보는데 왤케 눈물이 나는지 ㅠㅠㅠ
엔딩 읽고 눈물나서 울면서 리뷰썼자너 ㅠㅠㅠㅠㅠㅠ
결혼사 나와야한다.. 진짜로...
계속계속 보고싶더 진짜로 ㅠㅠㅠㅠㅠ
환상인줄알고 인섭이한테
막 너때문에 이러면서 매달리자나
그 순간에도 눈물나고
우연이가 인섭이보고 소년처럼 웃었다고 할때
그 장면이 눈에 그려져서 눈물나고
맥주 주머니에 챙겨온거 보고
인섭이는 돌아가고
우연이 표정이 막 일그러질때도 눈물나고
취한 서재하 거실에두고
인섭이한태 자기 인기없어지면 버릴거냐고 물으니까
인섭이가 무릎꿇고 두 손으로 얼굴을 붙잡으며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고 하는것도 눈물나고
하와이에서 섬으로 옮겨갈때
미안하다고
아파서 .. 그건 노력으로 할수없는거아니냐고 해서
우연이가 괴로워하는것도 눈물나고
(우연이 혐성으로 막말-> 인섭이가 인정하거나 오히려사과 -> 우연이가 자책,괴로워하는 장면이 확정고부터 계속 나오는데 이런 장면 나올때마다 심장 쥐어짜지는 기분ㅠㅠ)
마지막 프로포즈때
우연이가 막 긴장하는 장면, 서로 나누는 대화,
봉사간 인섭이 찾아가서 무릎장난, 장미꽃, 소년처럼 웃는 모습
등등
포인트 진짜 너무 많았다.. 피터 필립 뭐 말할것도 없고 ㅠㅠㅠ
보는데 왤케 눈물이 나는지 ㅠㅠㅠ
엔딩 읽고 눈물나서 울면서 리뷰썼자너 ㅠㅠㅠㅠㅠㅠ
결혼사 나와야한다.. 진짜로...
계속계속 보고싶더 진짜로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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