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는 주인공 서사는 산으로 가고 오히려 조연서사, 제니트가 주역이 되었는데 제니트 서사가 제대로 쌓였다는 생각은 전혀 안든다.
계속 가족,가족 애기만 하는데 그것 1화만으로 알겠는데 왜 그 소리만 하는지.
이미 1부에서도 나온 소리를 2부에서 왜 또 해.
물론 조연서사가 중요하면 2,3화정도 쓸 수 있는데 그 이상을 쓰고 주연서사, 아티와 클로드는 수동적인 캐릭이 되어버리고 아무것도 안해.
그러면 제니트가 뭔가를 하지도 않고 계속 클로드랑 차 마시고 애기하고 아티랑 차 마시고 애기하고 애 도데체 하는게 뭐야라는 생각만 들고.
제니트 애만 등장하면 재미가 없어져.
어공주 특정캐릭, 루카스, 아티, 클로드가 제대로 행동을 해야 재미가 있는데 제니트는 뭔가 제대로 한것도 없고 계속 가족 애기만해. 1절만 해도 될 이야기를 계속해.
거기다 클로드는 기억을 잃은지 이미 1년을 넘었어. 클로드는 계속 아무것도 안하는 수동적인 캐릭이 되어버리고
원작에서 기대한 장면은 그냥 날아가고.
루카스 등장할때 내용칭찬이 아니라 그냥 캐릭에 대한 애기만 있는데 결국 그냥 루카스 드디어 등장.
작가가 진짜로 제니트 좋아하는것은 아는데 제니트 애는 진짜로 재미가 없는 캐릭터야.
뭐 제대로 하는것도 없고 그냥 가족애기만 하는 캐릭. 아니 클로드가 아티를 찾은것도 제니트가 말해서 찾은것도 어이가 없는데.
2부는 오히려 제니트로 인해 망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