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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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3.30 22:32
    와... 너무 좋다... 영업된다... 이건 읽어야 된다...
  • tory_2 2020.03.30 23: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59:54)
  • W 2020.03.30 23:43

    사랑까지는 모르겠고 우정과 사랑 그 어드메~착즙하면 자각못한 풋사랑이라고 볼 수 있을 만한 관계? 어쨌든 진영이를 굉장히 좋아했고 진영이라는 존재가 상의에게 중요했던 건 사실. 호시노라는 아이는 발췌한 게 전부인데 어느 날 문득 눈에 들어왔다, 사랑스러웠다는 묘사가 너무 좋더라. 호시노 얘기 나온 다음에 졸업하고 책도 완결이라 자세한 얘기는 안 나와ㅜㅜ

  • tory_5 2020.03.30 23: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5 18:57:25)
  • tory_2 2020.03.30 23: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23:59:54)
  • tory_3 2020.03.30 23:43
    ㅋㅋㅋ 와 박경리 소설 토지는.너무 길어서 엄두 못 내고 다른 소설 읽었는데 이런 관계성 너무 재밌게 잘 살려서 쓰시더라 ㅠㅠ
  • tory_6 2020.03.31 00:57
    이걸 보려면 일단 다 봐야한단 말이구나 ㅋㅋㅋㅋㅋ
  • W 2020.03.31 10:20

    여학교 이야기는 큰 흐름이랑 좀 동떨어진 내용이라 이 부분만 읽어도 괜찮을 거야. 상의는 예전부터 나오는 캐릭터인데 (태어날 때부터 봐서 손주 학교가는 거 보는 할미 된 기분임ㅋㅋㅋ) 학교 친구들이나 교사들은 다 새로운 캐릭터. 18권의 4장만 따로 떼어놓으면 단편소설 같은 느낌도 들어. 18권 4장, 19권 1장, 20권 6장만이라도 전자도서관에서 츄라이츄라이~~그렇지만 처음부터 다 읽으면 더 재밌다^ㅁ^

  • tory_7 2020.03.31 03:01
    모더니스트 물결치던 때가 지금보다 개방적이다
  • tory_8 2020.03.31 11:02
    나도 상의 얘기 읽으면서 작가 자전적이야기일거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
    토지 진짜 재밌어 ㅠㅠ 특히 1,2부는 이야기 전개가 진짜 재밌음ㅋㅋ 결말.. 재밌게 읽다가 너무 갑자기 끝나는거아닌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서 더 생생하게 느껴져 지금도 그 후손들이 살아가고있을거같은 느낌
  • tory_9 2020.03.31 11:33
    너무 재밌다...ㅎ_ㅁ
  • tory_10 2020.03.31 12:02
    나도 약 80년 전통 여고나왔고 정확한 명칭은 기억안나는데 저런 문화 있었음 동성애적인 부분은 아니고 후배가 선배한테 잘부탁 드린다는 식으로 과자같은거 가득채워서 상자 선배한테 주면 선배도 나중에 비슷한 형식으로 주고 그 후배 엄청 보살피는 식으로?
  • tory_11 2020.04.01 23:43
    토지는 진짜 맘먹고 반복해서 읽어야하는데 읽을때마다 주인공들의 다양한관계들?이 눈에 들어온다 처음에는 서희-길상이였다가
    봉순-상현이였다가 윤국이랑 양현이였다가..
  • W 2020.04.02 12:15

    맞아 그래서 읽을 때마다 너무 재밌어ㅋㅋㅋㅋ처음에는 3,4부 지루하다고 생각해서 진짜 힘들게 읽었는데 다시 읽으니까 인물들이랑 관계들이 새롭게 다가와서 몰입하게 되더라. 난 서희-양현 관계 너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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