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토주단들 들어왔니?

그럼 나랑 덕톡 좀 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나 지금 다 쓰고 글 올리기 전에 추가하는 건데 진짜 글이 길어...진짜로...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나는 방금 토주를 다 읽은 토리고..

https://youtu.be/k3smYB3Nfqc

이 브금과 함께 하자 우리..

이 브금은 내가 토주 4, 5권을 읽을 때 함께 한 브금이야

작가님 포스타입에 독자님들이 추천한 브금이라고 리스트 올려주신 거 있는데 그 중에 하나였어

개인적으로 5권이랑 완전 찰떡이라고 생각해ㅠㅠ



말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뭐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감도 안 잡히네..


내가 웬만하면 다 재밌게 읽는데 이상하게 '인생'이 들어가는 부분엔 까다로워서 인생작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게 진짜 없는 편이야

토주는 키워드나 리디 리뷰 같은 거 보면 호불호도 많이 갈리고..

주요 스토리 자체가 읽기도 전에 내 맘에 들진 않아서 기대 전혀 없이! 그냥 '묵은지 없애야지' 마음으로 읽었어

그렇게 별생각없이 읽었는데 인생작이 됐어..

이렇게 훅 들어오는구나 인생작이라는 게...



내가 토주에 대해서 백퍼센트 호인 건 아니야..

초반 공 캐릭터가 씨부렸던 말들이나 했던 생각들 정말 마음에 안 들었고, 수가 처한 상황이나 환경이 정말 열받고 짜증났어

내가 오죽 열받았으면 공이 빻은 말 할 때마다 잘 안 쓰는 메모 기능까지 써가며 욕을 남겨놨겠니..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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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이걸 계속 읽고 인생작까지 될 수 있었던 건.. 서단이 덕분이 아닐까 싶다ㅠㅠ

서단이 귀엽기도 진짜 귀여운데.. 그 감정이라는 게 있잖아..

어쩜 이렇게 생생할 수 있지? 읽으면서 서단이 마음이 다 이해가 가는 거야

아픈 과거도 내가 감히(?) 글속에 들어가서 보듬어주고 싶을 정도로ㅠㅠ

한팀장 밑에서 일하고 싶었던 이유도ㅠㅠㅠㅠ

또 한팀장이 무서우면서도 끝나면 다정하게 대해주는 게 좋아서 한팀장을 무서워하면서도 멀어지지 못하는 게 진짜..ㅠㅠㅠㅠㅠㅠ

애가 얼마나 다정이 고팠으면 그랬을까 생각이 들면서 맴찢ㅠㅠㅠㅠㅠ

그래서 난 서단이가 처한 상황이나 부당한 대우가 답답하긴 했어도 서단이가 답답하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었어



그리고.. 서단이 너무 귀엽지 않니ㅠㅠ

플레이를 play가 아니라 flay였나? 그걸로 생각하고 겁먹은 것도ㅠㅠ

안전어 말하면 안전해지냐고 묻는 것도..

창문에 우는 표정 그렸다가 한팀장한테 혼나서 입꼬리 올리는 걸로 고친 것도..

나 진짜 서단이 귀여워서 형광펜 친 거 짱 많은데 다 발췌해오면 스압 장난 아닐 것 같아서 참는 거임..

난 서단이 말대꾸 할 때랑 겁먹어서 울 때가 제일 귀여워ㅠㅠ(쓰레기...



그리고 중간에 서단이 엄마한테 전화 와서 날 개빡치게 했거든...

그래도 서단이가 할 말 다 해줘서 서단맘으로서 굉장히 기특했어..

그때 서단이가 울고 싶다고 하면서 한팀장한테 학대당하고 싶다는 서술 나오는데 진짜ㅠㅠㅠㅠ서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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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 서단이가 한팀장한테 안전어 안 쓴 내 잘못이냐고 막 말하는 부분도 너무 좋았고ㅠㅠㅠ


글고 3권에서 한팀장이 재털이 찼으니까 손 대라고 할 때 손 갖다대는거...

서단이의 이런 부분이 난 너무 좋더라...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내가 2권 마지막 부분은 너무 좋아서 발췌해옴



  스물여덟 해. 언젠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면,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었으면 했다. 대단하고 거창한 사랑을 바란 것도 아니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나의 곁에 누군가 있어 주었으면 했다. 누군가 옆자리에 늘 머물러 주었으면 했다.


  해가 질 무렵 날씨가 쌀쌀해지면, 한적한 동네를 함께 산책하고. 서로의 무릎을 베고 누워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하루의 끝과 시작을 소박하게 함께할 사람이 갖고 싶었다. 기다리다 보면, 그렇게 숨 쉬듯이 자연스럽게 만나지리라 생각했다.


  내가 원한 것은 한 번도 이런 게 아니었다. 이렇게 아프고 이렇게 절실한 것이 아니었다. 내 가치를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관계는 갖지 않으리라 다짐했었다. 찬란한 빛이 갖고 싶다고 불길에 몸 던지는 어리석은 사랑은 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그를 만나며 마주하게 된 것은 나 자신의 허공이었다. 한 줌의 애정에 메말라 자신을 헐값에 팔아 버리는 내 안의 공허였다.




이러면서 프로젝트 끝나도 결혼할 때까지만이라도 괜찮으니까 만나게 해달라고 하잖아ㅠㅠㅠ

진ㅉㅏ 이 부분 보면서 진짜 마음이 찢어졌다 진짜ㅠㅠㅠㅠㅠ




  “그럼 팀장님도 저를 좋아해 주세요.”


  “…….”


  차가운 파도가 뒤꿈치를 적셨다. 바람이 불어서 눈물로 젖은 얼굴이 따가웠다. 그의 얼굴이 이상해서, 나는 서둘러 덧붙였다.


  “많이는 아니어도… 그냥 섹스 말고 가끔 같이 밥도 먹고, 아무것도 안 해도 가끔 얼굴 뵙고 싶고, 제 쪽에서도 먼저 연락드리고 싶고… 그게 가능할 정도만 팀장님도 저를 좋아해 주세요.”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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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단 주접 여기까지만 떨게ㅠ 넘 과했당^^;;ㅋㅋㅋ큐ㅠㅠㅠㅠㅠ



한팀장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처음엔 진짜 맘에 안 들었고..

뒤로 갈수록 '...이 새끼 매력있네..?' 느낌?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서단이한테 장난치는 것도 그렇고 서단이 외모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서단이 귀여워하는 게 아주 맘에 들었어 합격이다 이자식아^^

무엇보다 뒷권 쯤에서 계속 말하잖아 나만 보게 가둬놓고 싶다 지하실에 가두고 싶다 집 밖에 이걸 내보내는 내가 미쳤다 막 이런 말..

이게 초반이었으면 뭐야 이 쓰레기새낀;; 했을 텐데 뒷권에는 한팀장도 서단이 좋아하는 거 아니까 너무 좋게 보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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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자기로 했는데.. 삽입까지는 은근 오래 걸렸잖아..?

이게 진짜 웃긴 게 어쨌든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열세번 자기로 했으면 서단이가 무서워하든 어쨌든간에 자기가 넣고 싶으면 넣고.. 그러는 게 보통이잖아?

근데 서단이가 무서워하니까 참고 천천히 하는 게 신기하더라고...

'성상납이고 수도 받아들였으니까 공이 박고 싶으면 박는 게 당연하지' 이런 건 절대절대 아니고ㅠㅠㅠㅠ

뒷권의 한팀장을 보니 초반에 정말 많이 참았구나 싶어서.. 특히 그때는 참아줄 이유도 없었잖아..?

진짜 내가 뭐라는지 모르겠는데 내 말 무슨 말인지 알지?ㅠㅠㅠㅠㅠㅠ


마지막 권으로 갈수록 한팀장 마음이 너무너무 잘 보여서ㅠㅠ

서단맘 입장으로서도 너무너무 좋았어ㅠㅠㅠ

내가 한팀장 어떻게 싫어했더라? 이젠 기억도 안 나^^




씬은..하...ㅠㅠㅠㅠㅠ

씬 장난 아니더라.. 나는 수가 이렇게 겁먹고...아파하고.. 잘 느끼고... 울고... 이런 게...

.....

....

............

....

.......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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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그리고 내가 묵은지 깐 거라고 했잖아

내가 4권까지만 있었거든.. 그래서 내가 4권 다 읽고

시발 이게 다야? 더 있어야 하는 거 아냐????? <진짜 내가 이렇게 폭력적일 줄은 몰랐는데 진짜 딱 이 생각이 들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지막권 나가려는데 '다음 권 서점에서 보기' 이 문구 맞나? 이게 떠서

나 찐으로 소리지르면서 서점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클리쿠폰 있든 없든 신경도 안 쓰고 그냥 사고 바로 다운받아서 폭풍독서함

방금 확인해보니까 다행히 위클리쿠폰 썼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나는 5권이 너무너무 좋더라고..

5권 상태를 짤로 요약하자면..


3knfj9PxJeA0Iq4YQUa4IO.jpg

딱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씬도 좋기도 했는데..

한팀장이랑 서단이 서로에 대한 감정이 더 진하게 느껴져서

1~4권 내내 감정선으로 눈물짰던 나에게는 진짜 이게 뭐라고 해야 되냐 폭탄급이었음ㅠㅠ


40fkE8jpUcmKmOUQwoGcYm.jpg


나 읽는데 동생이 중간중간에 방에 들어와서 안 우는 척 오졌었음.....ㅋ




아 그리구... 너네..기억하지..? 미국 공항에서 어떤 예쁜 동양인 남자가 막 뛰어가서 어떤 잘생긴 동양인 남자한테 안긴 거...

너무 영화 같아서 누가 너튜브에 올린 영상 조회수 오조오억만 돌파하고 그랬자나.....

그걸 글로 쓴 게... 토주라며...? (과몰입


서단이 버전과



  그리고 저 멀리 그가 있었다.


  나를 기다리고 있는, 나를 알아보고 인파 속에서 통로 안쪽으로 한 걸음 내디딘 그의 큰 키와 단정한 얼굴이 있었다.


  정신을 차렸을 때 나는 이미 달리고 있었다. 꿈에서처럼, 이게 꿈인 것처럼. 캐리어 바퀴가 제대로 따라오지 못할 만큼 빠른 속도로 그를 향해 달려갔다. 온몸을 그에게 던지는 동시에 그의 두 팔이 강하게 나를 받아 안았다.


  두 주 만에 맞닿는 단단한 품에, 낯익고 따스한 체향에, 나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더 이상 아무것도 불안하지 않았다.




한팀장 버전..



  벽 뒤에서 막 모습을 드러내고 멈춰 선, 곧은 선의 예쁜 몸이 있었다. 조금 머뭇거리는 걸음, 밝은 하늘색의 슈트케이스 손잡이를 꽉 쥔 하얀 손가락이 보였다.


  인파를 헤치고 통로로 나가는 동안 이쪽을 보지 못하고 작고 하얀 얼굴이 계속해서 두리번거렸다. 커다란 눈이 무언가를 찾아 헤매듯 난간을 잡은 사람들을 훑었다.


  다물려 있는 섬세한 입술, 코끝이 동그란 예쁜 코, 울면 금세 발갛게 물드는 눈가.


  공항의 햇살 어린 조명 아래, 살아 있는 그가 있었다.


  허공을 건너 눈이 마주치는 순간 흐릿하던 세상이 선명해졌다. 시간이 멎은 듯 귀에 희미한 이명이 울렸다. 창백하고 불안하던 그의 얼굴이 믿을 수 없는 것을 봤다는 듯이 멈췄다. 긴 속눈썹이 한 번 크게 깜박거리고, 입술이 단단하게 다물렸다.


  바퀴 달린 슈트케이스가 기울어져 흔들리는 것도 신경 쓰지 않고,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든 것이 빠짐없이 사랑스러운 존재가 전속력으로 달려왔다. 멀게만 느껴지던 거리를 단숨에 좁히고, 어느새 바로 눈앞에 있었다.


  검은 눈동자에 어린 반짝임, 반사된 불빛이 보였다.


  나는 두 팔 벌려 그를 온몸으로 받아 안았다. 작은 몸이 허공만 존재하던 품 안에 빈틈없이 들어찼다. 낯익은 체온, 체향. 그제야 몸의 힘을 풀고, 오랜 시간 멈추고 있던 숨을 내쉴 수 있었다.


  그토록 머나먼 거리, 까마득한 시간의 간극을 건너. 기나긴 기다림에 대한 대답처럼, 모든 시작과 끝의 이유처럼.


  나에게 도착한 너였다.


  세상이었다.



5권 마지막을 한팀장 시점으로 끝내다니.. 그것도 공항장면으로... 진짜 섬온화...미쳤어ㅠㅠㅠㅠㅠ



내가 토주 전체를 통틀어서 발췌해오고 싶은 부분 정말정말 많았는데..

내가 쓰다가 좀 올려보니까 너무 길고 짤도 오지게 넣어서 스압 오질까봐..포기했어ㅠㅠㅠㅠㅠ



섬온화님 글 진짜 잘 쓰시는 것 같아..

감정선이 이렇게 섬세한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누가 봐도 상황이 불호인데 수의 마음을 독자에게 이해시키고 스며들게 하는 게 더 대단하다고 느껴졌어..

두 사람이 서로로 인해 변해가는 게.. 너무 잘 보여서 독자로서 너무너무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ㅠㅠ

그리고...씬도 참 잘 쓰시고..ㅎㅎ


5EhIayKcecoCgm4mu4qc0w.jpg




진짜진짜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모든 시간은


  이서단 씨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 질문에 대한 이유가 되어 줘서 고맙습니다.



한팀장님 쪽지로 마무리☆



글구 나 토주 세트 나눔 이벤트 하고 싶어서 공지 찾아봤는데 19금인 건 안 되는 것 같아서ㅠㅠㅠ 진짜 너무 아쉬워ㅠㅠㅠㅠㅠㅠ

sns에서라도 이벤트 할 건데 그 이벤트 링크 알려주면...그것도 공지위반이지ㅠㅠㅠㅠㅠㅠ 헝 넘 속상ㅠㅠ



어쨌든 긴 글 읽느라 고생했어 토리들

다 읽었다면.. 이걸 다 읽다니 정말 고마워ㅠㅠ

내가 지루하지 말라고 짤 중간중간 넣어봤는데 괜찮았을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나랑 덕톡해줘!!!!!!!><



  • tory_1 2020.03.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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