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판정을 받은 미국인이 받은 충격적인 청구서 비용.jpg

그니까 ㅋㅋㅋㅋㅋ 검머들은 아플때도 죽을때도 거기서 해줬으면.... 세금도 안내는것들이 필요할때만 대한민국 기어들어오더라 

미국은 병원비 때문에 홈리스 되는 사람도 많대ㅠ

우리나라는 도박 사채 사업망함 등의 이유로 파산하지만 미국은 의료비 때문에 파산하는 경우가 많다고..

너무 무섭다 ㅠㅠ 보험료도 싼게 아니지않아? ㅠㅠ

보험 울며 겨자먹기로 안들어놓으면 이도저도 안되겠다 무서워...

22222222222 그것들이 의료질 상승 시키려면 민영화 시켜야 한다고 프레임 내걸고 실제 추진하려고 했음. 그것 뿐이 아니라 사회 기반 사업이 되는 공공기업 민영화까지.

미국은 한국 의료보험 따라하려고 노력 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명박근혜와 그 당은 미국 따라 하자고 했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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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6 그 때 죽어라 패서 막아낸 거 정말 다행이다 ㅠㅜㅜ

아직도 그 욕망 안버린 것 같더라고 그 당은. 우리나라 대기업들 로비도 상당한 것 같고. 절대 경계 늦춰선 안되겠더라 ㅜㅜ 정권바뀌면 어케될지 모름.

7777 전력, 의료, 수도, 지하철 민영화 되면 일반인 죽음

그리고 미통당이 민영화 하고싶어 안달난 것들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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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근데 걔네들은 아직도 포기안했을거같아 정신 똑바로 차려야함 ㅠㅠㅠ 한국 병원도 사업이라 돈벌겠다는데 그게뭐 잘못이냐는 사람들 중에는 이 상황에서 '환자'입장인 사람들도 꽤 있어서 당황했잖아 세상에나....  

이명박근혜 쭙쭙빨았던 대구경북은 인간적으로 민영화기준으로 돈내야함ㅋㅋㅋㅋㅋㅋ

맞어.... 이명박근혜 지지하는 자들은 저 가격만큼 돈 내길

716 때 저거 때문에 덜덜 떨었다 진짜 될까봐...
지금도 저쪽 당 놈들 저거 들쑤시고 일어날까봐 무서움.

의료수가 올리면 올렸지 민영화는 진짜 시발이지

근데 박근혜 아빠인 박정희가 의료보험 제도 처음 실시해서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각광받는 것도 참 아이러니

@59

지금같이 전국민케어된건 한참 지나서야 할미톨 연식나오는데 국딩저학년시절  엄마가 남편직장좋아서 의보혜택받는 이웃 부럽다고 푸념하던거 아직도 생각나

아파서 입원하면 병원비 장난아니어서 아파도 참아야했어 약국가서 해결하려하고

그러다 노태우때였나 그때부터 전국민케어로갔을걸 

헉ㅜㅜㅜ

22222 이래서 더 무서움

아닌데;;; 치료는 해주고 돈 달라 한다는 건 어디서 본거임??

쟤들 돈 없으면 치료 안해줘. 다 후청구가 아닌데;

@15 후청구 맞음. 그리고 법적으로 병원에서 환자 못돌려보냄. 약국은 반대고.

@22

너희 보험 있어서 그런 거 맞는 것 같은데???

수술비 자체야 나중에 몰아서 낸다고 해도 보험 없고 그럼 확인하고 딜할텐데...

보험 없으니 대충 얼마 나올 거라 하고..나중에 그거 보다 배로 청구하던데;;

@15 맞는데, 일단 치료해줌. ER 에서는. 물론 급하지 않은 수술에서는 먼저 비용을 해결하고 하는경우가 있는데 응급상황에선 다 그냥 해줌.. 수술도그렇고 financial aid 따로 신청해야해 그래서.

@37

응급은 어디나 그렇지.

@37 응급은 다른 나라도 다 그래

대학병원 근무하는 톨인데
외래는 전산상에서 수납안하면 검사도 못하고
검사결과를 기입 못하게 해놓음..;
돈안내고 도망가는사람도 많고

@45

대학병원 약사 톨이야.

우리 병원같은 경우는 외래는 수납을 해야 전산으로 약처방이 전달돼서 조제를 시작하는데

응급실은 수납 전이라도 처방 입력하면 바로바로 불출하는 시스템이야.

그래서 퇴원약도 처방 입력되는 즉시 조제해놨다가 환자가 사라졌다며 응급실에서 전화오면 다시 풀고 그래... 

재작년에 미국 조지아 응급실다녀왓음

나 당시에 한달에 보험 육십만원씩 냄

접수후 대기중에 응급실 코페이 백불(십마넌)내야 진료본다고 해서 백불냄.

만약 비싸서 안하고 집에갈게요..해도 나중에 집으로 백불 청구서날라옴 **접수했기 때문**

접수 후 세시간후 의사가 와서 약 오분내에 진료끝

간호사가 진통제먹으라고줌
(나중에 한알에 사만원+종이컵값 청구됨)

한달후 응급실비용 이천불 청구서 오고
또 며칠후 의사진료비용 천불 날라옴

총 삼천불이상^^

아. 나의 증상은
갑자기 다리를 움직일수없어 이틀째에 응급실
급성근육통이었음
진통제먹고 쉬면 되는것이엇음 ㅜ

그 케어 트럼프가 다 때려부숨

@51

하.. 여기나 저기나 진짜 미친새끼들이 지랄이야...

그래서 미국에선 더 좃같다는 얘기가 나오는거임.

아예 빈민이면 톨말처럼 정부에서 지원해줌. 

아예 부자들은 애초에 돈많고 보험 다양한거 다 들어놔서 걱정없음.

근데 대부분일 중간계층의 노동자들은 아무런 혜택도 못받고 저 비용 해당되는 보험없으면 복불복으로 다 감당해야하는 구조인거. 저 짤 속 여성분처럼. 

@W 마자.. 무난하게 돈 열심히 벌어 먹고 사는 중산층만 죽어나는 구조ㅜㅠ

@W ㅇㅇ 미국 의료체계가 한국보다 안좋긴 한데 저렇게 극단적인 상황도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처럼 그렇게 많지는 않음. 일단 사보험 가입률이 2/3정도는 되고 오바마케어 이후로는 보험가입 안했을때 패널티 물어서 비가입자가 8%정도로 줄어들었어. 사보험이 있으면 예를들어 브론즈 플랜은 삼천불 이상 낸 후로는 전체 병원비중 20%만 내고 오천불 이상부터는 공짜 이런식이라서 저렇게 내는건 솔직히 별로 없지. 그리고 저런 사람들도 병원내 파이낸셜 부서에서 도와주는게 있더라구. 어쨌든 미국이 보험은 진짜 한국에 비해서는 안좋은건 인정함 그리고 한국은 민영화 안해야지 ㅠㅠ

@34 그리고 저 여자분 후기가 없어서 확인은 못하지만 병원 파이낸셜부에서 긴급 메디케이드 신청해주지 않았을까 싶다

ㅇㄱㄹㅇ 진짜 우리나라 의료나 건강보험에 관해선 항상 한국에 살아서 감사할 정도야

혐오발언 진짜 과하다

이때싶 혐오조장 굉ㅡ장하네

프렌즈 조이 맞다... 계약 끝나서 직장 없으니까 보험도 끝나서, 탈장됐는데도 보험이 없으니까 치료 안가고 오디션보러 간댔던가... 탈장이라는 단어가 ‘헐니아’라는거 거기서 배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