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이래서 싫고 저기는 이래서 싫어
이거말고 여기는 이래서 좋고 저기는 이래서 좋아 라는
좋은 글 좀 보고 싶은 생각에 글써봐.
날씨도 좋은데 기분좋게 우리 아쉬운점 말고 좋은점 칭찬 좀 해보면 어떨까 해서 ㅎㅎㅎ
나는 아코는 이래서 좋아.
주접계에서 떡밥을 많이줘.
OST가 감각적이야.
디자인이 세련됐어.
작품텀이 빨라.
나는 야해는 이래서 좋아.
폴리가 섬세해.
폴리나 오디오를 살리는 각색이라
지루하지 않고 술술 잘 듣게돼.
해밍이가 귀여워.
다들 아코랑 야해 어떤 점이 좋아?
(써줄때는 아코 야해 두 회사 모두 좋아하는 점 얘기해주면 좋겠어 ㅠㅠ 아코만, 야해만 쓰는건 노노노)
아코는 제작텀이 빨라서 좋아.
야해는 제작텀이 느려서 좋아.
이게 뭔소리냐고???? 내적갈등이다. 아코처럼 빨리 빨리 많이 나오길 바라면서도 야해처럼(혹은 이전의 아코처럼) 숨쉴틈 있게 나와주길 바라는 마음이 공존해. ㅜㅜ
결론은 그냥 난 다 조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