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보니 테일러가 버텨서 칸예 다행인 줄 알라는 말이 생각난다

닐 패트릭 해리스와 데이빗 버카 이 게이새끼들이 에이미 와인하우스 고인모욕을 했는데 에이미 와인하우스좀비케이크를 만들고 파티벌인 일이 있거든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잠잠한거봐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더니 아무도 신경안쓴 거잖아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뭔 잘못을 하기라도 했어? 고인모욕을 들을 정도로 죄인이냐고


며칠전에 칸에 주작이 밝혀졌을 때 다들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테일러에게 무슨 일이 있었으면 칸예가 욕을 더 먹었을거라고 화냈잖아

글쎄...테일러가 그 당시에 욕먹고 있었을 때 추모그림까지 그려지고 죽어라죽어라 사람들이 그랬는데?
헐방만 해도 그래 매일 테일러패는 글이 올라왔는데말야 근데 아무도 자기가 욕했다 정말 반성된다고 안해 욕한 토리보고 있으면 적어도 사과할 용기라도 내라

그 당시에 욕하고 즐긴 놈들도 후회하거나 하지 않는데 봐, 테일러에게 무슨 일이 있었으면 오히려 주작이 밝혀졌을때 다들 쉬쉬했을거고 묻혀지면서 칸예도 욕을 안먹었을거야

요즘 피해자가 수그리거나 버티지 못하면 가해자가 아무 일없이 잘 사는 시대기도 하고말야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거 진짜 끔찍히 현실적인 말이야

난 테일러가 버텨줘서 진짜 존경스럽고 칸예쉴드치는 버러지가 보일 때마다 무조건 팰거야
참고로 난 테일러 팬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