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배 벨운동회 공격수 시상식
https://www.dmitory.com/novel/79383533
노정배 세계최강 판무대회 시상식
https://www.dmitory.com/novel/89224021
[벨운동회]노정배 벨운동회 수비수 시상식
[로설무도회]노정 탑골공원 인소전 시상식
작년에 이렇게 4개 대회 진행했던 톨인데
혹시 올해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톨들 의견 묻고 싶어서 글 쪘어!
판무대회 같은 경우엔 당시에 내가 판무를 시작하는 단계인 판린이라 나중에 시상식 준비하면서 그 소설들을 잘 모르고 인물들을 잘 모르고 하다 보니 노정에서도 최대한 서치해보고 토정에서도 서치해보고 처음으로 꺼라위키도 정독하려... 해보고... 여러모로 내가 아쉬움이 컸는데
별들의 전쟁 같은 경우는 여주판 잘 아는 톨이 열어줘서 나도 신나서 달렸었거든ㅠㅠㅠㅠ
로설무도회 같은 경우엔 일단 판무대회 해보면서 쉽사리 하면 안 되겠다 이 생각을 했다가 탑골공원 유행하면서 인소로 진행했었는데 이걸 올해 또 똑같이 하는 건 아니라고 보고...
벨운동회 같은 경우 익명의 힘을 빌려 나도 글을 쓰기도 했고 제일 말이 많았던 것 같은데
매년 해도 괜찮은지 몇 년 텀을 두고 진행하는 게 나을지
해봤자 매번 똑같은 애들로 순위권이 구성된다
작년 대회에 나오지 않았거나 이후에 출간된 소설들 한정으로 진행할지
대회 규모를 어떻게 할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건 게시판 도배 문제인데...
일단 오늘 묻고 싶은 건
1. 올해 대회 하자/말자
하자)올해는 건너뛰었으면 하는 대회가 있다면 무엇인가
하자/말자)올해는 건너뛴다면 몇 년 뒤가 적당한가
2.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대회의 규모와 후보군을 장르와 함께 적어주세요
예)벨 노정 어워드 인기작과 최근 인기작 64강
판무 선착순으로 후보자등록 예선전 이후 64강
로설(인소) 선착순으로 후보자등록 예선전 이후 32강
이 정도!
예시는 작년 대회 생각하며 적어봤어!
근데 사실 올해 해도 언제 할지는 모르겠어...
그나마 한가한 건 요즘이긴 한데 일단 톨들 의견 들어보기도 하고 갑자기 시작할 순 없기도 하고
5월 이후로는 내가 정신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다른 톨들이 대회 열어줘도 난 기뻐! 완전 좋아!
나도 열심히 발췌 준비할게!
일단 톨들이 댓글 달아주는 거 보고 우리 최대한 방향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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