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이상 볼게없을것이야.
그치??
그래서 이 글을 클릭한거 맞지??
나톨 정말 내 취항의 한에서 볼 거 다봤다고 생각해서 요즘은 ㅈㅇㄹ에서 새로 태어나는 애들 보고있는데
왔다 왔다 헌신수가 왔다.
루나틱왈츠 라는 아이인데
장난 아닌 맛집에 스토리도 재밌음
들어보셈.
일단 역키잡에 늑대공x뱀파이어수 조합에 등치 좋고 가슴통 장난아닌 직진늑대공임. 여기서 한 번 맛이감.
수보다는 싸움적으로는 약하지만, 그래봤자 침대에서는 강하니깐 상관없음.
공맘들중에 공이 수보다 강했으면 좋겠다. 소설 내용중 수를 구한다거나 강했으면 좋겠다는 공맘들은 한번 더 생각을 하는게 좋을것같음.
대신에 엄청 직진직진에 가끔 낮뜨거운 소리 장난아니게하니깐 이 부분 무조건 참고(연하다..직진 연하야..)
가장 중요한 수임. 나는 공맘으로서 수를 엄청 예민하게 따지는데 여기 수는 백점 만점에 120점.
뱀파이어인데 엄청 예쁘고 초반에 나태섹시 장난아님. 그리고 무엇보다 엄청 강해서 공을 미친듯이 지켜줌.
보통 내가봤던 육아물은 거의 5살 많으면 10살부터 키우는데 여기는 갓 배속에 꺼낸 핏덩어리(진짜 말그래도 핏덩어리)부터
키움. 처음에는 엄청 싫어하다가 결국 넘어오게되어있지...흐흐
씻겨주고 대소변 가려주고, 감기걸리면 걱정하고 애기방 따로만들고 자기가 정든 집도 버리고 ㅠㅠㅠ
이건 진짜 수의 헌신의 극히 아주 극히 일부분임.
공이랑 잠시 못만났을때 보고싶어서 피까지 미친듯이 토함. 그냥 피도 아니고 인간 피 빨아먹다가
그걸 소화못해서 걍 다 토함.
후반부는 거의 다 스포스포니깐 꼭 보셈. 수가 공을 위해서 다 했음 진짜로.
찌통, 쌍방후회물 ,헌신수,미인수 좋아하면 무조건 무조건 꼭 봐야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쌍방후회물이라고 걱정하지마. 다 그냥 서로 좋아하다가 삽집하다가 생긴 해프닝일뿐 ㅠㅠㅠ
둘다 서로한테 엄청 잘해주고 이뻐해주고 다 해준다는거 이거 명심!!!
보니깐 완결 얼마 안남은것 같은데 지금 달리면 (아니 지금달려야 고구마 속 시원하게 풀림) 아주 좋을듯.
작가님이 알려주신 키워드: 미남공 동정공 내숭공 존댓말공 보름달만 뜨면 미치공 x 미인수 까칠수 능력수 내새끼가 최고수 내새끼건들면 다죽이겠수
키워드만 봐도 미침 ㅠㅠ근데 약간 의문이 드는게 까칠수라뇨.....조금 서툴뿐 세상 다정수인데...갸우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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