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쇼에 나와서 어릴 때 분리불안증이 있었다고 말하는 중. 맨날 울었다고 함. 어릴 때부터 내향적이었던듯.
첫 키스를 영화 촬영하면서 했다고 함 ㅋㅋ 실제로 제시에게는 진짜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이 분이 여자에 대한 거의 모든 걸 제시에게 알려줌. 그리고 결국 그 분이랑 아이 낳음.
학교 다닐 때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했었다고 말하는 중.
사실 제시 아이젠버그 나름의 유머 코드가 있긴 함. 이 영상 보면 감이 올 듯.
너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국내에서도 한때 팬이 좀 있었음. 공중파 영화 프로그램에서 이런 영상 만들어질 정도면 뭐... 짐작하겠징? ㅋㅋ
제시 아이젠버그가 연기를 시작한 건 자기 성향에서 오는 불안과 공포를 해소하기 위해서였음. 영화 말고 연극도 꽤 했음. 특유의 대사 빨리 다다다다 치는 톤이 '소셜 네트워크'랑 잘 맞아서 그때 호평 받았는데 그 이후로는 음... 그래도 '나우 유 씨 미'는 나름 흥했음.
아 '느금 마사?'의 '배트맨 vs 슈퍼맨'의 빌런으로 나와서 메인 스트림에도 확실히 진입할 뻔 했는데 그 영화는 DC에서 없는 작품 취급 받게 되었다 ㅠㅠ... 영화 자체에 대한 평도 안 좋았고 배트맨도 바뀌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