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 자체가
현재-과거 오가는 게
현재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드라마는 진짜 닳고 닳았는데
현재에서 나란히 앉아 부부인걸 먼저 보여주고 그걸 과거로 회상하는 거 너무 응팔 느낌나는 ㅇㅇ
물론 그런 드라마 구성 많기는 했겠지만
부부 인터뷰? 처럼 보여주고 돌아가는 게 약간 응팔 생각 안나기가 힘들어보임
택-덕선보다 정환-덕선 약간 그느낌
수재에 안해주는 척 하는데 다 챙겨주는 츤데레 남주랑
열등생인데 남주한테 해맑은 햇살같이 스며드는 명랑쾌활 여주랑 ㅇㅇ
드라마에 진짜 '응팔'도 나오지않나? 다른 드라마인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