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오디오
아코가 많이 성장하고 좋은 작품 많이 내줘서 좋아.

근데 그 속도가 가능하면 한 작품을 빨리 끝내고 다음 작품을 내줬으면 좋겠어.


동시진행이 한두개면 이해하는데 패션도 진행중인데 오늘로 진행중인 패션 제외하고 예약받는 셋트만 3개야.


레인보우 시티 예약하고 하프라인 떴을때도 황당했는데 토주까지 뜨고 심지어 이건 타제작사 제작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 주연이 겹쳐.


먼저 예약한 셋트 2작품도 받은게 없는 상태에서 또 신작....

신작이 뜨면 기뻐야하는데 이젠 가격부담이 돼.

시디가 비싸다고 생각하진 않아.

단지 동시진행이 너무 많아서 여러모로 짧은 기간에 큰 돈이 나가니 부담 ㅠㅠ

PS. 오해하게 잘못 쓴 것 같아서 제목에 텀 불호 말고 여러작품 동시진행 불호로 수정해.
  • tory_1 2020.03.18 00:45
    맞아 오히려 예약이 몰리니 구매가 부담스러워서 판매율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 텅장이 쉴틈을 줬으면 좋겠다 드씨 한두푼도 아닌데 ㅠㅠ 예약판은 다시 팔지도 않잖아
  • tory_20 2020.03.18 02:19
    맞아 실제로 입덕 4년차인 나만 해도 작년 중순까지 나오는 거 95퍼센트 다 샀는데 이제는 고르게 됨.
    처음에 하나 포기가 어려웠지 신작 자주 나오니까 뭐...
    영화나 소설 골라 보는 거랑 뭐가 다른가 싶어지더라.

    근데 인기작을 뻥뻥 연타로 내고 있는 상황이라서 신규 유입이 있을테고
    전체 고객이 증가하니 한 사람의 작품 구매율은 다소 떨어져도 결국 전체 매출은 증가할듯.
    벨 인구가 한줌이다보니 거기에서 드씨 들어볼 마음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 다 발 담그고 나면 그땐 정체기가 오겠지만 말야...
  • tory_2 2020.03.18 00:48
    아코 매달 신작 내는 게 목표랬으니 힘들지시퍼요ㅠㅠㅠ 그 신작이 차라리 펄같은 단권이기라도 하면 좋겠다ㅠㅠ 진짜 통장 때무네 포기하는거 너무 슬퍼ㅠㅠ
  • tory_5 2020.03.18 00:54

    아 매달 신작 내는게 목표래??? 좋긴 좋으면서도 텀 짧긴 하다ㅠㅠㅋㅋㅋㅋ

  • tory_3 2020.03.18 00:51
    나도 빠른건 좋은데 그 속도로 한 작품을 끝내줬으면...ㅜ 지금 예약 포함해서 진행중인게 패션+레인보우시티+하프라인+토요일의주인님
    여기에 현재 진행중인 스밍까지 하면 온에어24+버림받은황비+그녀의심청 총 7작품... 순식간에 돈이 확 나가니 많이 부담스러워
  • tory_4 2020.03.18 00:53

    나도 공감 한달에 한작품씩 발표하는건 기쁘고 반갑긴 한데 어떻게 보면 그만큼 소홀해지기 쉽다는거 아닌가 싶고 요 근래 사고가 없었던것도 아니고 살짝 불안해지는 마음... 게다가 대부분 장편 프로젝트다보니 가격대가 낮은 것도 아니고 3-4개월텀(이거도 솔직히 장편 제작 기간 생각하면 빡빡하다 봄;)이나 단편 섞어가도 충분히 좋을것같은데 난 장편은 하나하나에 제대로 몰입하고 새 마음으로 새 작품 건너가고 싶어서... 아코 열일하는건 정말 고맙지만 ㅠㅠㅠ

  • tory_7 2020.03.18 00: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25 21:32:15)
  • tory_6 2020.03.18 00:55
    단권 인정... 3 세트라니.. 부담스럽고 단권짜리면 부담이 줄고.. 세트 완결까지 받기 기다리는거도 이제 지쳐...
  • tory_8 2020.03.18 00:57

    이렇게 예약 여러개 한꺼번에 받으면 다 사는 사람들은 대체ㄷㄷ다행히 난 취향이 확고해서 끌리는게 몇개없는게 천운이긴한데 예약판 다 사는 사람이 많을까? 부럽다ㅠㅠ근데 아코 제작속도는 진짜 경이로워 현재 스밍작도 여러개하고있고 예약작도 너무 많아서 일정 꼬이면 머리터질듯 감당가능한게 너무 신기해 

  • tory_9 2020.03.18 01:06
    그러게 조금 아쉽긴하다..나는 시에러 이후로 오랜만에 살게 생겨서 반갑긴하지만 그외에 글도 댓글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
  • tory_10 2020.03.18 01:13

    천재지변(=인력으로 안 되는 일)들 없었으면 이미 받았을 것들이라 지금 안 받았는데 신작 또 예약받는다는 건 일반화하기 적절하진 않아 보여. 전에 매달 신작 내는 게 목표라고 했었고, 편집자들도 돌아가면서 자기가 맡은 작품 편집하는 거 같은데 나는 중간중간 안 맞는 건 스킵하고 또 새로운 작품 만날 수 있어서 좋아. 텀을 조절하는 것보다는 단권짜리나 중권~4부작 이상 장편들은 적절히 섞어 나오면 베스트일 거 같은데 작가님 상황, 제작상황 여러가지 고려해야 하니 그건 사는 내가 맞춰서 선택하는 수밖엔 없겠지 싶어.

  • tory_11 2020.03.18 01:15
    근데 나도 소홀해지면 어쩌나 했는데 작품 하나하나 후기들 보면 소홀은 커녕 정성가득인거 같아서 다행이야
  • tory_21 2020.03.18 05:58
    222222222 텅장이 슬퍼서 그렇지 작품자체는 전부 만족스러워서 다행...
  • tory_12 2020.03.18 01: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18:56:27)
  • tory_13 2020.03.18 0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10 13:20:44)
  • tory_27 2020.03.18 09: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16 22:58:04)
  • tory_14 2020.03.18 01:23

    나는 텀자체는 문제없다고생각해! 이렇게 텀줄이는건 그정도 팔린다는 자신이 있어서일거라구 생각함

    그만큼 능력도 받쳐주고~

    다만 사는사람의 능력도 좀 고려해서 단편도 좀 같이해줬으면좋겠음^-^..................... 지갑 찢어졌어........

  • tory_15 2020.03.18 01:31
    그러고보니 그렇네
    다양한 작품들이 나와서 고객취향대로 고를 수 있은 가야 좋긴한데..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고 분명 구매 한계가 있을거란 말야
    (이전에는 취향이 아니다라도 나오는 작품수가 적으니 예약하는 사람이라도 있었지. 바로 나. 나오는건 그냥 다 삼)
    지금 같이 여러 신작 중 골라서 사게된다면 제작비가 과연 회수가 될까 싶기도 하고..
    뭐 스밍이며 로맨스며 유명 이북작 등 기존 팬보다 유입자도 있긴 하겠지만.. 조금 걱정이 될정도야 (물론 내 지갑도.. ㅋㅋ)
  • tory_16 2020.03.18 01:52
    요즘에 아코 대기업 되려는 준비 중인가봐..ㅋㅋ 작품이 엄청 많아지긴 했지ㅜㅠ 리디에 나와있는 인기작들은 전부 섭렵할 기세로 해버리니 조금은 불안하기도 하고ㅠㅠ 드씨로 유입하는 팬들이 저금씩 늘어나기 시작해서 그런가, 아코도 좀 이때다 싶어서 박차를 가하는 것 같아. 그래도.. 너무 통장 거덜나게 신작 내놓는다 싶긴 해ㅠㅠ 이러다가 조금씩 조금씩 페이스 되찾아갈거라 믿음!!
  • tory_17 2020.03.18 01:54

    나도 이렇게 텀 줄일 수 있는 거면 단일 작품 텀을 좀 줄여줬으면 좋겠어

  • tory_18 2020.03.18 02:01
    다양한 작품들이 동시에 나오는게 편집자들이 여러명이라서 가능한게 아닐까? 한작품을 1234 다른 편집자로 나눠 작업할 수는 없으니까 한작품 텀을 줄이는데는 한계가 있고 ㅠㅠ 근데 나는 여러 작품 중 마음에 드는 것만 선택적 소비할 수 있어서 좋은데 전부 구매하는 사람들은 진짜 힘들겠다 ㅠㅠ
  • tory_19 2020.03.18 02: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30 15:12:00)
  • tory_22 2020.03.18 07:34
    개인적으론 원작에 대한 애정을 걷어내고 보면 아코 완성도는 떨어졌다고 생각해. 제작 경력이 쌓일수록 완성도가 올라가는 게 정상이고, 작년 초중반까진 실제로 올라가더니만, 텀 짧아지면서 각색이나 떼소음, 폴리 등이 거슬리는 경우가 많아졌어. 인생작들이 나와서 행복해하는 사람들은 좋겠지만, 벨소설 소비 거의 없이 성우컨텐츠 위주로 소비하는 입장에서는 호평 행렬에 끼지 못해서 아쉬울 때 많음...
  • tory_25 2020.03.18 08:14
    222 나도 느껴...
  • tory_26 2020.03.18 09:05
    3333333 톨의견에 완전 동감해!! 완성도가 제작경력에 비해 높다고 하기 어렵다고 점점 느낌
  • tory_23 2020.03.18 07:35

    N부 드씨는 성우들 종일 녹음할 일정도 맞춰야하고 편집도 해야하는데 지금보다 더 줄이기 힘든게 아닐까?

    여러개 진행하느니 그 스텝들 다 붙어서 그걸로 한작품 편집에 할애해라ㅡ이런 말 같은데, 편집스타일 달라지는 문제도 있을듯. 그러니 편집자마다 작품 맡는걸거고

    지금도 아코 속도는 장편드씨들 끝내는 속도가 충분히 빠른것같아서.. 
    제작사 제작일정 타입은 빠르던 느리던 자기 영업 스타일이라서, 내가 통장 부담되니까 조절해서 하나씩 내라 이럴 부분이 아닌것같아..ㅎㅎ 소비자가 골라 사야지뭐 

  • tory_24 2020.03.18 07:38
    이건 뭔가 전지적덕후시점같아 지금 편집자도 여러명이고 여러개 동시 진행하는게 더 효율적으로 뽑을 수 있을듯... 나도 작년까진 작품 취향 상관없이 거의다 구매했는데 작품이 다양해지면 취향대로 선택구매하는게 맞는거 같아. 보통 벨 소설이나 웹툰은 기호로 선택해서 보니까... 그동안은 워낙 소수작품이니까 거의다 샀던거고
  • tory_28 2020.03.18 10:32
    가격 부담 때문에 패스하는 거 늘어나서.. 나도 아쉽다ㅜㅜ 근데 직원도 늘리고해서 편집을 개별로하면 퀄리티 면에서는 걱정은 안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
    어찌됐건 ㅜㅜ 동시진행이지만 고퀄로 잘 뽑아주면 좋겠다..
  • tory_29 2020.03.18 11:24
    모든 작품을 다 사지 않고 선택하면은 별 문제가 없지 않나. 작품 사는건 소비자의 선택인만큼 작품 제작 역시 회사의 결정이지. 제작 자체를 호불호의 영역에서 말하는건 회사 경영에 참견하는 것 같아. 소비자는 작품이 나오면 그 작품에 대해서만 호불호를 언급해야하지 않을까.
  • tory_30 2020.03.18 11: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09 16:33:07)
  • tory_31 2020.03.18 17:35
    나도 이번 같은 동시진행은 불호야. 솔직히 적해도랑 토주 둘다 원작 좋아하고 살 돈도 있는데 같은 성우님이 껴서 일정상 섞여버리니까 당황스럽더라. 묵은지 만들 자신은 없는데, 동시에 듣자니 두 작품에 다 집중 못할거 같고ㅠㅠ 에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하정우 X 여진구 X 성동일 X 채수빈 🎬 <하이재킹> 시사회 47 2024.05.31 2202
전체 【영화이벤트】 수학과 로맨스의 환상적 혼합 🎬 <마거리트의 정리> 시사회 9 2024.05.31 1531
전체 【영화이벤트】 관망 비극 심리 스릴러 🎬 <양치기> 시사회 7 2024.05.27 3473
전체 【영화이벤트】 🎬 <기괴도> 신세계로의 초대 전야 시사회 14 2024.05.27 3505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1760
공지 비난, 악플성, 악성, 인신공격성 게시물은 불호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2023.07.05 15227
공지 리스트화에 대한 입장문 2021.03.15 36931
공지 자료 아코/야해 작품 정리 (스크롤 주의! / 210608 업데이트) 36 2020.07.23 40194
공지 정보 ✨뉴비들을 위한 스트리밍 안내서✨ 21 2020.07.23 47766
공지 정보 드씨입문톨들 읽어봐♥ 37 2019.05.09 64234
공지 성우/오디오 게시판 공지 18 2017.12.15 560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02 자료 밤바다 야해 BL작품 + 자라/자자 정리(스크롤 주의) 15 2020.03.21 2124
201 자료 ACO(Audio Comics) BL작품 정리(스크롤 주의) +스트리밍 추가 22 2020.03.20 1498
200 잡담 김토리툰 (아나스타샤 ㅅㅍ) 21 2020.03.20 1184
199 자료 방송사별/기수별 성우 정리(스크롤 주의) 22 2020.03.19 2720
198 자료 룰러바이 트랙 정리 18 2020.03.19 909
197 잡담 새삼 성호님이랑 차교작가님 야해 대단하다 12 2020.03.18 731
» 잡담 나는 이랬으면 좋겠어(아코 여러작품 동시진행 불호 주의) 31 2020.03.18 898
195 잡담 와 토주 새로운걸 발견했어!!! 28 2020.03.18 735
194 리뷰 적해도 2편, 성실함과 노련미의 집합체 26 2020.03.14 1389
193 잡담 김토리툰 (펄보라 외전 ㅅㅍ) 23 2020.03.14 531
192 잡담 김토리툰 (펄 ㅅㅍ) 19 2020.03.13 503
191 잡담 야해는 진짜 폴리가....개쩐다.... 8 2020.03.13 713
190 잡담 난 룬아 저 문제는 제작사도 저렇게 공지는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25 2020.03.12 769
189 잡담 룬아 성우 불호는 이해하겠는데 변경 문의는 진짜 개에바다 31 2020.03.11 797
188 잡담 야해 적해도2 특전 (feat 기현오 일러) 18 2020.02.26 675
187 잡담 아코 신작 하프라인!!!!!!!!!! 38 2020.02.06 992
186 잡담 김토리툰(산발 ㅅㅍ) 20 2020.02.04 2105
185 잡담 ㅅㅍ) 패션 414 연출 너무 좋다 14 2020.02.03 596
184 리뷰 눈의 여왕, 각색/캐스팅 불호 후기 31 2020.02.01 1464
183 잡담 오늘도 난 튕겨 튕겨 14 2020.02.01 779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