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가진 사람이 공적인 자리에서
누군가에게 굴욕감을 주려는 본능을 드러내면
그건 모든 사람의 삶에 스며들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해도 된다는 허가를 내주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진짜 명문.
그리고 내용도 내용이고 메릴이 목소리 다 쉰 상태로 해서 그런지 더 애달프게 들렸음 당시에. 현장분위기도 엄청 숙연하고.. 다들 침통한 심정으로 듣는 분위기?이런게 느껴졌고.
메릴 말 진짜 잘한다.. 딱 내가 하고 싶은 말이야.. 트럼프가 차이나바이러스한 건 1도 사이다 먹은게 아니라고!!
진심 미국서 상식있는 사람들은 다 ㅈ됐다 생각했음.. ㅠㅜ 근데 왠지 또 연임될 거 같다 ㅠㅠ 부시때도 이라크 공격하고도 연임함 ㅠㅠ
딴소리지만 저때 말한 최근 애통한 일은 캐리 피셔 사망한 거.. 메릴 베프였어
역시 사람은 고쳐쓰는 것 아님.. 그 망할 놈의 사이다...
222 헐방애들 진짜 멍청한애들많음
한 나라의 대표하는 자리라는 자신의 위치를 망각한 채로 연설 도중 한 사람의 인격을 부수는 저 모습이야말로 인성이 바닥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드러낸다는 걸 본인은 알지 못하겠지 정말 미개하고 멍청하다는 말밖에 할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