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호빵의 봄방학...다들 아니..?
나톨 어제 처음 보고 펑펑 울면서 정주행했어
제목만 많이 들어봤지 한번도 본 적 없었거든
처음에 호빵닮은ㅋㅋㅋㅋㅋㅋㅋㅋ캐릭터가 나와서 이름이 야채라길래 일상 개그물인가 했더니 전혀ㅜㅜ 완전 힐링물이야ㅜㅜㅜㅜㅜㅜㅜㅠ
야채, 호랑이, 나비, 봄이, 도윤쌤, 야채네담임쌤 다 너무 착한 사람들이야ㅜㅜㅜㅜㅜ
야채는 두말할것 없고 날라리처럼 보였던 호랑이나 비밀을 안고있던것처럼 보인 봄이도 다 너무 여리고 착한 애들이더라고...
그리고 조연이도 사정이 너무 짠해서 조연이 에피때 계속 울었어ㅜㅜㅜㅜ
그리고 심리묘사가 짱이야!!!!! 이렇다 할 갈등이 없는데도 사건전개가 되는건 미묘한 심리묘사 때문인것 같아ㅜㅜㅜ 호랑이가 어떻게 될지 그런 호랑이를 보고 나비는 무슨 생각을 할지 넘 궁금해져ㅜ
여기 나오는 학생들이 다 결핍을 가지고 있는것도 마음에 들더라
다들 '정상가족'이 아닌 가족구성원을 갖고 있는데 이 설정에 힘을 주고 드라마틱한 연출! 슬픈 사연! 이렇게 전개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느낌이라 더 와닿는달까
얼마전에 어떤 토리가 초등생들한테 보여줄 만화로 뽑기도 했던데(닉넴화면 말해줘ㅜㅜ)진짜! 완전!!!! 성인이 봐도 찡하고 눈물나는데 초중등학생이 보면 공감도 많이 할 것 같아
다들 봐주라ㅜㅜ
나톨 어제 처음 보고 펑펑 울면서 정주행했어
제목만 많이 들어봤지 한번도 본 적 없었거든
처음에 호빵닮은ㅋㅋㅋㅋㅋㅋㅋㅋ캐릭터가 나와서 이름이 야채라길래 일상 개그물인가 했더니 전혀ㅜㅜ 완전 힐링물이야ㅜㅜㅜㅜㅜㅜㅜㅠ
야채, 호랑이, 나비, 봄이, 도윤쌤, 야채네담임쌤 다 너무 착한 사람들이야ㅜㅜㅜㅜㅜ
야채는 두말할것 없고 날라리처럼 보였던 호랑이나 비밀을 안고있던것처럼 보인 봄이도 다 너무 여리고 착한 애들이더라고...
그리고 조연이도 사정이 너무 짠해서 조연이 에피때 계속 울었어ㅜㅜㅜㅜ
그리고 심리묘사가 짱이야!!!!! 이렇다 할 갈등이 없는데도 사건전개가 되는건 미묘한 심리묘사 때문인것 같아ㅜㅜㅜ 호랑이가 어떻게 될지 그런 호랑이를 보고 나비는 무슨 생각을 할지 넘 궁금해져ㅜ
여기 나오는 학생들이 다 결핍을 가지고 있는것도 마음에 들더라
다들 '정상가족'이 아닌 가족구성원을 갖고 있는데 이 설정에 힘을 주고 드라마틱한 연출! 슬픈 사연! 이렇게 전개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느낌이라 더 와닿는달까
얼마전에 어떤 토리가 초등생들한테 보여줄 만화로 뽑기도 했던데(닉넴화면 말해줘ㅜㅜ)진짜! 완전!!!! 성인이 봐도 찡하고 눈물나는데 초중등학생이 보면 공감도 많이 할 것 같아
다들 봐주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