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0.03.14 17:39

    톨 너무 멋있다.

    같은 경험을 해도 이렇게 의미를 찾고 깨닫고 할 수 있는 사람 멋있어

  • tory_15 2020.03.15 02: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0 12:39:46)
  • tory_2 2020.03.14 17:42
    역시 사람은 돈을 잘 벌어야 하는구나를 여기서 느낀다ㅠㅠ 같은 걍험이어도 천지차이네
  • tory_7 2020.03.14 20:55
    그렇지ㅇㅇ

    일자리 없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
  • tory_3 2020.03.14 18:06
    진짜 긍정적인 변화다 근데 이것도 다 톨이 회사로 출근할때도, 재택할때도 다 주어진 걸 열심히 하는 멋진 사람이라서 그런거 같아! 난 재택하면서 생활패턴 개박살나서 ㅋㅋㅋㅋㅋ 늘 재택하는 프리랜서를 꿈꿨는데 그게 나랑 안맞는다는걸 알았어 ㅋㅋㅋㅋ
  • tory_8 2020.03.14 21:34
    나도 ㅋㅋ갑갑하기 사적공간 공적공간 분리안되는게 안맞고 쉬기위해 세팅된데서 일하자니 불편해
  • tory_14 2020.03.15 00: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30 23:45:45)
  • tory_4 2020.03.14 18:23
    우린 장거리 커플인데 남친 회사가 재택근무 시작해서 지금 우리집에 와 있는데 너무 좋아! 아직은 병원에 환자가 없어서 괜찮은데 이제 환자 생기면 남친 다시 보낼꺼지만 ㅠ 몇달동안 못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괜히 애틋해짐 ㅠㅠ
  • tory_5 2020.03.14 19:05
    2222 나도 엊그제부터 재택근무중인데 이게바로 인생이지...
  • tory_6 2020.03.14 20:27
    엌 다른거 다 나랑 비슷한데 남편이랑 24시간 붙어있으니 계속 싸우게되던뎈ㅋㅋㅋ둘 다 잔소리 피크에 이르름ㅋㅋ다른 가족들 근황 들어보니 다 똑같은 소리해서(차라리 누구 한명이 회사 갔음 좋겠다고ㅋ)다들 요즘 대박 싸우는듯ㅋ하고 둘이 웃었는데 톨네 부부는 사이가 좋은가봥ㅠㅜ
  • tory_11 2020.03.14 21:47
    2222 24시간 붙어있으니 좀 답답해ㅠ 난 개인시간이 필요한 타입인데 그게 잘 안되니까 불화가 생겨... 중국 이혼률이 올라갔다고 하던데 이해가 되더라고ㅋㅋㅋ
  • tory_9 2020.03.14 21: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8 13:52:32)
  • tory_10 2020.03.14 21:38
    와.. 멋지다 톨아.. 역시 사람은 능력이 있어야 되는구나
  • tory_12 2020.03.14 22:39
    코로나 장점이라고 해야하나 재택의 장점인듯하닼ㅋㅋㅋㅋ부럽다 나도 재택하고싶어ㅠㅠ
  • tory_13 2020.03.14 23: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14 11:58:41)
  • tory_16 2020.03.15 02:34

    글에서 긍정의 향이 마구 뿜어져 나온당 ㅎㅎㅎㅎ 나는 재택 근무를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어려운거 같아 ㅜㅠㅠㅠ 아무튼 그래도 좋다 좋아~~~

  • tory_17 2020.03.15 03:49
    몸과 마음을 갈아가며 일했다니 눈물 난다. 이 상황 다 끝나고도 워라밸 찾을 수 있길 바랄게. 건강 조심하고~
  • tory_18 2020.03.15 04:46
    이글 보고 느끼는데 최근 코로나 때문에 빈부격차에 대한 갭이 더 심해진게 보인다는 트윗을 본 적 있어... 하루벌어 하루 사는 일당받아 사는 사람들의 경우엔 지금 같은때 paid sick leave 혜택을 잘 못받는 경우도 있고 그런 사람들 중에 몇명이나 자차가 있고 재택할 수 있는 집이 있냐고. 나도 직업이나 당장 생활이 안정적이고 재택이 가능한 일이라 강아지랑 오래 있을수 있어서 좋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어떤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들어..
  • tory_19 2020.03.15 09:34
    사실 같은 상황이어도 그런 시선을 못 가지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해. 토리가 멋진 시선을 가져서 더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ㅎㅎ 덕분에 나도 기분이 좋아졌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링> 나카다 히데오 감독 작품 🎬 <금지된 장난> 구마 시사회 17 2024.05.21 1920
전체 【영화이벤트】 여성 공감 시사회 🎬 <다섯 번째 방> 시사회 9 2024.05.21 1891
전체 【영화이벤트】 이주승 X 구성환 찐친의 카자흐스탄 힐링 여행기! 🎬 <다우렌의 결혼> 무대인사 시사회 46 2024.05.17 5298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7960
공지 여행/해외거주 게시판 공지 67 2017.12.20 43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31 해외여행 처음 갔던 대만 타이베이 사진&후기 (초스압) 24 2020.04.05 1129
430 여행후기 볼리비아 호텔에서 도둑 들었을때 한일 반응. 19 2020.04.02 3328
429 여행후기 인종차별 심하게 당해서 코로나 확진 늘어도 안슬프네.(혐오표현주의) 164 2020.03.29 4219
428 여행후기 라다크_아름다운 마을 투루툭으로 14 2020.03.26 826
427 정보/꿀팁 (계속업뎃) 영국 락다운 관련 생활 정보 공유 15 2020.03.24 1084
426 여행후기 라다크_영화 세얼간이의 명소 판공초로 향하다 10 2020.03.23 774
425 여행후기 혹시 인도 라다크라고 아니? 91 2020.03.23 6736
424 해외거주 인종차별 받아보지 않은건 아니지만 착한 사람들이 더 많아..... 68 2020.03.21 5539
423 해외여행 코로나 진정되면 UAE 가볼래? 20 2020.03.20 1820
422 해외여행 이탈리아 교민들이 전세기 공구 건으로 다툼이 있다길래 검색해봤다가 못 볼 꼴 너무 많이 봤다..... 96 2020.03.18 7688
» 해외거주 코로나 장점? 19 2020.03.14 2377
420 여행후기 호스트한테 메세지 받았던 이시국 파리 에어비앤비 후기 95 2020.03.10 9184
419 해외거주 유럽애들 선민의식 갖는 거 진짜 같잖아 42 2020.03.10 2563
418 해외거주 Yellow fever? or Sexual racial preference?? 21 2020.03.10 1601
417 해외여행 한달살기 추천해줄 만한 도시 있어?? 20 2020.03.06 1803
416 해외여행 이 시국에 프랑스 파리 에어비앤비 호스트에게서 온 메세지.. 42 2020.02.27 4257
415 여행후기 이번주 제주 다녀왔어 (맛집추천) 12 2020.02.26 3313
414 해외거주 해외 나와서 알게된 각 나라 사람들별 특징들 있니? 공유해보자!!! 87 2020.02.24 3552
413 해외거주 스물다섯에 호주 워홀 간 후기 써봄 17 2020.02.18 5338
412 해외거주 어학연수 전반적인 리뷰(6개월+알파/ 3월 말에 한국 돌아올 예정) 12 2020.02.17 857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9
/ 39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