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넴화방지*
태릉인들의 사랑(스압/데이터/스포주의)
태릉인들의 사랑 - 2 완결(스압/데이터/스포주의)
넌 초딩이고 난 중딩이야(스압/데이터/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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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꿈속에서의 첫키스
2편
아이캐치로 끊는 2부
너른 들판을 달리는 지토와 텔레토비
이 아니라 이 만화의 주인공 쫑아와 영웅이
갑자기 머리에 꽃을 꽂아주는 영웅이
무슨 의민지 알 것 같은데
비웃는줄 모르고 좋아하는 쫑아
우~~~
진즉 눈치챘겠지만
개꿈이다
다음날 학교
어젯밤 하던 드라마가 재밌었다며 얘기하는 아이들
나리가 한나 꼬시는데 솔직히 설렜다
나리X한나 알페스사요
"흥! 그래봤자 키스가지고 뭘 호들갑들이야?"
"꼽은 주면서 니도 다 봤나보지?"
이만화에서 제일 가는 정상인 킹보라
결국 키스얘기는 아무도 안했는데 혼자 찔려서 키스얘기했던 짱구
뭐 어쨌든 키스는 그냥 입술박치긴데 뭐가 좋냐고 다시 꼽준다
"아냐! 우리 엄마가 키스는 서로 좋아하는 사람끼리 하는 증거랬어!"
"그럼 쫑아 너 영웅이랑 해봤냐?"
빨리 강냉이 털어달라고 잇몸 보이는 짱구
이시국에 침공격이 제일 무서운 걸 아는 쫑아
쫑아는 민망해서 가버리고,
그 뒤 영웅이가 와서 뭔일이냐고 묻자 일남이 일남짓 한거라고 일축해주는 보라
이젠 영웅이 얼굴만봐도 코와 입이 사라지는 경지를 보여줌
"오늘도 어제와 같이 중학생 깡패들을 조심해라! 큰 소리 내서 어른들을 부르고!"
또 커플 꼽주는 문어공원 블랙리스트
그리고 선생님 말 쌉무시하고 공원가는 주인공
쫑아는 엄마말도 안듣고 선생님말도 안듣는다
그냥 같이 가자는 영웅이 말만 듣는다
공원 그네에 앉아 얘기하는 둘
근데 그네가 저런 절벽난간쪽에 있으면
반동으로 난간 너머 날아가버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영웅이라 뭐라 싸부리든 영웅이 입만 보이는 쫑아
"쫑아야?"
어디아프냐는 영웅이 말에 아니라는 쫑아
"그러고보니 아까 짱구가 키스 어쩌고 하던데, 그게 쫑아 너한테 하는 말이니?"
그냥 다 들었다고 하면 될 걸 되게 복잡하게 말한다
드라마 얘기였다며 둘러대는 쫑아
"hey~the picture is good~"
병먹금하자는 영웅
"oppa..."
"eng sub plz~~~~:(!!!!!!!!!!"
쫑아를 밀쳐버리는 외퀴들
"무슨짓이야!"
초등학생 주제에 건방지다며 어퍼컷 찍는 게눈
"덤벼!"
다굴에는 장사없다
"그만해!!!!!!!!!!!!!! 영웅이가 죽겠어!!!!!!!!!!!"
" 야, 이러다 선생 오는 거 아냐?"
"영웅이를 놔줘!!!"
때마침 나타나는 선생님
멀쩡한 자전거 버리고 쫒는 선생님
체육선생님인가보다 아니면 설명이 안됨
쫒는사이 놀이터에서 분위기잡는 둘
자기 때문에 자책하는 쫑아더러 니탓이 아니라며 안아주는 영웅이
객관적으로 지잘못 하나 없는거 모를 리가 없는데
그냥 안기고 싶었다고 말해
"나 멀쩡해 쫑아야"
"봐!"
보라면서 왜 눈은 감는건데
내가 이그림체로 키스신을 보다니
발열/두통/오한이 들 때에는 1399
일찍도 오는 선생
그학생들 학교랑 반 이름을 알아냈으니 걱정 말라는 선생
그걸 곧이곧대로 믿고 풀어주다니 순진하기 짝이옶다
"너네 괜찮냐?"
" 네 , 괜 찮 아 요 선 생 님 "
다음날부터 어떻게 영웅이를 보냐며 끝맺는 34화
그리고 다음날 아무것도 기억 안나보이는 영웅이 모습으로 끝
이 에피소드는 나 어릴때 보고 세게 인상에 남았던 에핀데 ㅋㅋㅋ
지금봐도 좀 환장스럽다 언제적 그림좋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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