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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고급스런 섹텐을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제대로 된 연출, 제대로 된 연기로 본 게 첨이어서 그랬던 거 같음
특히 저 혜준이 이야기 듣고 유진한 손 잡아주고 그 다음에 유진한이 시선 떨구면서 생각잠기고
와인잔에 혜준이 비춰보면서 '붉은색?' 하고 중얼거리는 거, 최고의 연출이었음.
거기다 화룡점정은 역시 유진한이 마지막에 자기 입술을 만지는 걸로 마무리..진짜 마무리에서
완전히 끌어올려버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