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여긴 애부모들 많으니까 반대 엄청 쳐먹겠죠? 알고 씁니다..

아파트 살고 바로윗집에 3~4살 추정되는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사는데 애가 맨날 같은시간대+알파로 울어재껴싸서 진짜 정신병 걸릴것같아요

기본으로 매일 아침 10시 반에 웁니다 아침먹이는거땜에 그런것도 아닌것같고 어린이집 가기 싫어서 그런것도 아닌거같은데 이유없이 웁니다 한번울면 30분은 우는거같아요.. 애가 미친듯이 우는데 부모가 달래는소리는 하나도 안들립니다... 아주가끔 애엄마가 정신줄놓고 소리지르는소리가 들리긴해요.. 그럼 애는 더 난리를치면서 웁니다.

일단 매일 10시쯤에 우는게 기본이고 저녁쯤되면 또 웁니다.. 뛰어다니는소리도 쿵쿵쿵쿵 엄청내구요 어디서 어디로 이동하는지가 다들립니다... 진짜 애가 그냥 아무때고 울고그러니까 가정폭력도 의심 될 정도입니다. 제일 짜증났던건 애가 거의 하루종일 우는데 윗집에서 치킨시켜먹으니까 그제서야 조용해졌던거?ㅋ

요즘 코로나땜에 밖에 나가지도 않고 방콕인데 진짜 지들만 사는덴줄 아는지;; 진짜 요즘 잠도 억지로깨서 스트레스로 죽을거같은데 제가 죽던가 애를죽이던가 진짜 둘중 하나 인거같아요 경비실도 소용없고 윗집애아빠도 애랑 잘놀아주다가 갑자기 소리지르고.. 미친집안같아서 올라가볼 엄두도 안나요 밖에서 떼쓰는 애 정도의 소리가 아니라 진짜 탈진할정도로 울어재끼는데 .. 쓰는 와중에도 울고있어서 진짜 ㅋㅋㅋㅋㅋ 애가 우는건 당연한거라 지금까지 이해한건데 하루에 진짜 10번정도를 매일 꾸준하게 우는거 가능한가요? 듣고있다보면 제 목이 다아플지경이에요ㅠㅠ

아진짜 이사가고싶고 윗집애새끼때문에 애낳을 생각도 없어집니다.


추가) +

이렇게 여기다 쓰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안써봐서..

일하고있는중에 생각나서 들어와봤더니 댓글에 방법들 많이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제목이 자극적이면 죄송합니다. 몇개월동안 애울음소리랑 부모고함소리로 시달리니 정말 그순간은 죽이고 싶단생각 뿐이더라구요..애데리고 잘놀다가도 갑자기 애 부모들이 소리지르는 경우도 있어요 자기새끼한테 부모의원수대하듯소리지릅니다.. 아니 그것보다도 심한거같아요.

애가 베란다에 매달려서 하루종일 우니까 지나가던 할머님이 3층베란다로 올려다보면서 애를 달래준적도 있습니다ㅋ

저희집은 2007년에 지어진 700세대정도 거주하는 평범한 수도권아파트구요. 방음이 크게 나쁘진않은데 윗집사람들이 베란다문을 열어놓고 격하게 시끄럽게하고 저희집이 상대적으로 거실에 티비도 안놓고 불끄고 조용히 살다보니 더 잘들리는것같아요 ㅋㅋ 그리고 애울음소리같이 찢어지는소리는 유독 잘들리잖아요.. ㅜㅜㅜ


저희집이 여자뿐이고 혹여나 저희집에 앙갚음할까봐 댓글들에 제시한 방법들도 생각은 해봤으나 실행하지못했네요 ㅠ 애가 정말로 정신에 이상이있거나 아픈걸수도 있고 그것때문에 부모가 스트레스 받는거라면 저희집이 어느정돈 이해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경찰이던 흥신소던 수단 방법 가리지 않을생각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다들 집에 박혀있으니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층간소음도 많이 발생하는것같아요.

다들 집에있을땐 내발 아래에 사람있다 생각하고 좀만 조용하게 배려해주세요ㅠㅠ 층간소음 안당해본 사람은 평생가도 모르는것같네요



https://img.dmitory.com/img/202003/5oB/nTe/5oBnTeTamcwcQyQI8giOqg.png
  • tory_1 2020.03.07 12: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1 18:29:22)
  • tory_2 2020.03.07 12:35

    내가쓴줄...진짜 정신병걸리지..우리윗집은 우당탕탕 하루종일..진심 죽이고 싶다 생각도 해봤고 현실적으로는 애새끼들 다리가 똑 부러졌음 좋겠다고 생각함...악마가 돼가나봐ㅜㅜ

  • tory_3 2020.03.07 12:35
    오죽하면 저러나 싶다 어휴.. 우리 윗집도 요새 밤마다 운동회를 하나 굴렁쇠를 굴리나 맨날 드륵드륵 거려
  • tory_6 2020.03.07 12:36
    드륵거리는건 높은확률로 청소기일듯....
  • tory_17 2020.03.07 12:41
    골프공같은걸로 발바닥마사지 하는 걸 수도
  • tory_23 2020.03.07 12: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3 19:50:01)
  • tory_4 2020.03.07 12:36
    안그래도 요즘 코로나때문에 다들 집에만 있다보니 층간소음 문제 엄청 심하다더라ㅠㅠ
  • tory_5 2020.03.07 12: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10 14:49:09)
  • tory_22 2020.03.07 12:43
    유모차 방한커버 씌우고 한바퀴 돌고 오는거 어때? 나도 지금 애둘 거의 5주째 가정보육중이라 정신 나가는중ㅋㅋㅋㅋ 며칠전에는 인라인장에 사람 없을때 큰애 킥보드 한시간 태우고 들어왔어 둘찌는 유모차에 있고ㅠㅠ 힘내자 홧팅!!!
  • tory_7 2020.03.07 12:37
    와 나같아도 죽이고싶겠다
  • tory_8 2020.03.07 12:37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아동학대 아닐까 싶은데 신고했으면 좋겠다
  • tory_9 2020.03.07 12:38
    진심으로 신고해야..
  • tory_10 2020.03.07 12:39
    우는 거 이해는 해도 매일 들으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데 ㅠㅠㅠㅠ 그리고 저런경우 거의 부모가 문제지 뭐
  • tory_11 2020.03.07 12:39
    난 옆집.... 조만간 한번 조질 생각이야
  • tory_12 2020.03.07 12:39
    나도 죽겠 어려서 구론줄 알았는데 7년째다.
    애미 애비가 문제임.
  • tory_13 2020.03.07 12:39

    나도 저런거 그냥 인터넷에서만 보고 대수롭지않게 여겼었는데

    얼마전에 거의 발작하듯이 찢어지게 1시간 가량을 우는 애 보고 진짜 혼이 반쯤 나간적이 있어서 이해된다..

    난 겨우 1시간이었지만..

  • tory_14 2020.03.07 12:40

    나도 층간소음으로 개고생 하는 중이라ㅎ... 관리실 통해서 몇 번이나 주의 줘도 하루 지나면 소용이 없어서 어제 직접 찾아갔는데 오늘은 조용하네. 며칠이나 가련지... 층간 소음 문제로 칼 휘두르고 그런 거 볼 때마다 솔직히 이해 안 갔는데 진짜 살인 충동이 느껴짐.

  • tory_15 2020.03.07 12:40
    나는 옆집...미친거같음
    옆집 세탁실이랑 내방이랑 붙어있어서 다들림 진심
    저녁시간에 애 뛰어다니는데 부모 제지안하고 웃는 소리까지 다들림
    오죽하면 밑집에서 우리집 애 뛰는소리 너무 시끄럽다고 인터폰으로 전화옴ㅋㅋㅋㅋ
    우리집 20대들이고 애없어다고 옆집이라고 말했는데
    진짜 옆집짜증나서 인사안함ㅋㅋㅋㅋㅋ
  • tory_16 2020.03.07 12:40
    나도 저런 생각 한 적 있는데... 노이로제 걸리면 그 소리만 비슷하게 나도 열 확 오르고, 죽이고 싶어짐. 다 부모 잘못이야 저건
  • tory_18 2020.03.07 12:41
    내 윗집 애새끼도 새벽1시까지 쾅쾅쾅 뛰노는데 부모새끼 족치고 싶음. 애가 뭘 알겠냐. 근데 부모는 뭘 알잖아 진짜 무개념 부모 좆같어 쓰니도 불쌍하다 난 집에서 작업하는 사람이라 10시 이후에 윗집애 울고 뛰놀때마다 다리 뿐지르고 싶다고 374929번 생각함
  • tory_19 2020.03.07 12:42
    물론 애니까 울 수는 있음ㅠ 그 집 부모들 힘든 것도 알고...
    그래도 내 애도 아닌데 우는 소리 몇 개월째 들으면 사람이 미쳐버릴 것 같음
  • tory_20 2020.03.07 12:42

    윗집 초딩 아들만 셋인거 같던데 요즘 학교를 안가니 맨날 셋이서 싸우느라 난리다 낮엔 부모도 없으니 초인종 누르면 애새끼들이 집에 사람없는척함

  • tory_21 2020.03.07 12:43
    의외로 방임하고 그냥 두는 부모 많음
    그게 아이교육인건지 부모 본인을 위한건지 모르겠지만
    레일 이웃집들은 미쳐돌아버림
  • tory_24 2020.03.07 12:45

    저건 애가 아니라 부모를 죽여야 해결될 듯

    부모가 자식 버릇 잘못 들였고 하는 짓 보니 학대 의심됨

  • tory_25 2020.03.07 12:47
    소음 진짜 살인충동 듦 난 옆집에서 개새끼가 주인만 나가면 하루종일 짖어댔는데 개새끼고 주인이고 둘다 찢여죽여버리고 싶었음
  • tory_26 2020.03.07 12:48
    우리 윗집 애들 지금도 쿵쿵거리면서 뛰어다니는데 돌아버릴 것 같아
  • tory_27 2020.03.07 12:49
    죽여버려진짜 상상으로는 진짜 윗집 학살 오백번은 했다. 우리 윗집은 주말에 조부모한테 애들맡기는집인데 애비새끼 엘베에서 마주칠때마다 인상도 존나더럽고 하나부터열까지 다 족같음
  • tory_28 2020.03.07 12:49
    층간소음은 안당해보면 정말 모름.... 그냥 쿵쿵거리는고 소리지르는건 디폴트인 집들이 은근히 많음
  • tory_29 2020.03.07 12:50
    뛰는 것도 말리기 힘들지만 그래도 이건 서로 말이라도 통하니 할만한데 우는 애는 진짜... 우리 둘째가 몇달 전에 야제증이 생겨서 꼭 새벽 2시 전후로 한시간씩 미친듯 발작하면서 우었는데 진짜 별 짓거리를 다하면서 달래도 안 달래져. 담날 출근해야 되는 남편이 그 시간에 거실로 데리고 나가서 4시까지 놀아주다 들어온 적도 있음;;; 이거 일주일 넘게 당하면 옆집, 윗집, 아랫집 다 필요없고 내가 그냥 애를 죽여버리고 싶어짐. 그냥 우는 것도 아니고 발작하면서 나를 꼬집고 잡아일으키고 머리끄댕이 잡아당기고.... 진짜 베개로 애 얼굴 눌러버린 적도 있어. 물론 닿자마자 내가 더 놀라서 뗐지만... 그 소리지른다는 부모도 아주 치가 떨리게 힘들어서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걸 거야. 딴 건 몰라도 우는 건, 가까이 있는 부모가 제일 미치고 스트레스 받아서 제발 멈추게 하고 싶은 거임. 그냥 내버려두는 게 아니야.
  • tory_22 2020.03.07 13:01
    이게 야제증이였구나!! 우리 큰애 7살인데 2,3살때 자다가 꼭 저랬어서ㅠ 달래고 안으면 더 난리나서 나중에는 울던지 발차기 하던지 그냥 놔두니 20분이면 끝나더라고..안아서 달래면 1시간이 기본이고.. 그때 생각하면 진짜.. 톨이도 고생이 많아ㅠ 힘내!!
  • tory_29 2020.03.07 14:29
    @22 맞아ㅜ치료법도 없고 그냥 놔두래서 그냥 놔두면 우리애는 나를 막 때리고 일으키고 쥐어뜯고ㅠ그래서 그냥 놔두지도 못함...진짜 그 때 생각하면 ㅋㅋㅋ 야제증인 경우가 종종 있더라ㅜ
  • tory_30 2020.03.07 12:51
    우리 집은 천정에 쥐가 사는 것 같아ㅋㅋㅋㅋ 이젠 그냥 해탈했음 내가 이어폰을 꽂고 살아 ㅋㅋㅋ
  • tory_31 2020.03.07 12: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11 11:25:46)
  • tory_32 2020.03.07 12:51
    층간소음 진짜 계속 당하면 시발소리 절로 나와... 애가 뛰어다니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시발 우리집 윗층은 애가 셋인데 여기에 애 하나까지 넷이 뛰어다니더라고. 올라갔더니 뒤에서 애들이 뛰는데 우리집 아니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몇 년 전인데 아직도 심심하면 뛴다.
  • tory_33 2020.03.07 12: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08 00:25:33)
  • tory_34 2020.03.07 12:56
    난 공황장애 올 것 같어 ㅎㅎ 이러다 살인나는거지
  • tory_35 2020.03.07 12:57
    또또 어느 짐승 두마리가 피임 못하고 바퀴벌레마냥 새끼까서 저지랄이네ㅋㅋㅋ제발 인간을 인간답게 키울 자신이 있는 사람만 애낳아라 저집 애는 뭔죄야
  • tory_36 2020.03.07 12:57
    신고하거나 민원넣으면 은근한 보복하지않을까 걱정되네.. 우리집도 층간소음땜에 수년동안 고통스러워서 아파트관리실 경비실등에 민원넣었더니 윗집남자가 싸우러내려왔더라 휴 여자끼리살면 겁날만도해
  • tory_37 2020.03.07 12:58
    진짜 고생 많겟다ㅠ 짐승이면 성대수술이라도 시키는데 사람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에휴
  • tory_38 2020.03.07 13:02

    성대수술은 또 뭔 소리야?? 대표적인 애동 학대가 그건데. 개 키우면 성대 잘라내겠네...?

  • tory_42 2020.03.07 13: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07 13:11:05)
  • tory_43 2020.03.07 13: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5 11:26:57)
  • tory_48 2020.03.07 13:18
    아 댓글 읽다 소름돋음; 그거 학대야
  • tory_54 2020.03.07 13:31
    뭔;; 개소름돋네 성대수술?
  • tory_60 2020.03.07 14:17
    차마 사람한텐 시키지 못하는 거 똑같이 생명 붙은 짐승한텐 해도 되는 것 같냐? 진짜 환멸이다
  • tory_66 2020.03.08 1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7 19:46:24)
  • tory_38 2020.03.07 13:02

    애를 죽이고 싶다니, 애가 아니라 부모를 족쳐야지. 

  • tory_39 2020.03.07 13:03
    코로나때문에 주말에도 집콕인데 윗집 초중딩 셋인데 밤늦게 발망치에 노래부르고 소리지름 층간소음때문에 칼부림 나는 거 이해된다
  • tory_40 2020.03.07 13:09
    나도 죽여버리고 싶은 윗집 애새끼들 있어. 죽는게 뭐하면 최소 사고로 다리만 못 쓰게되면 좋겠다 싶음. 애새끼들 빽빽거리고 소리 지르는데 조금더 적극적으로 막으라고. 지 새끼들은 지들이 챙겨야지. 애 울고 소리지르고 뛰는데 부모가 말리는 소리는 안들려
  • tory_41 2020.03.07 13:09
    우리 옆집이 진심 이꼴이야
    매일매일 하루도 안거르고 몇시간 동안 빽빽 소리 질러대는 옆집 애들이 코로나에 걸려서 앓아누우면 인후통 때문에 더이상 소리 못지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함. 양성환자 침이라도 구해서 옆집 문고리에 바르고 싶은 미친생각도 들더라
    층간 소음 때문에 왜 살인까지 나는지 절실히 공감중이야
  • tory_44 2020.03.07 13:12
    나도 진짜 칼들고 찔러버리는 상상한적 있어.. 평범하고 폭력성같은거 없던 톨임. 근데 몇년동안 돌고래 비명 들으면서 진동소음 쿵쾅쿵쾅 낮부터 새벽까지 내내 듣고있다보니 진짜 신경이 좀 이상해지더라. 항의하니까 처음엔 죄송하다더니 나중엔 애인데 그것도 이해 못해주냐고 오히려 뻔뻔하게 보복소음 내는데 진짜 나도 모르게 눈돌아서 칼쥐었다 화들짝 놓은적 있다보니 나는 이해해... 현재진행형이라 더더욱
  • tory_45 2020.03.07 13:12
    애는 애라지만 우리집 윗집 20대 추정 남자새끼 발망치에 물건을 던지는지 쿵쾅우당탕 소리에 엄빠한티 소리치거 싸우고 개극혐
  • tory_46 2020.03.07 13:13
    애를 죽이고 싶다가 아니고 애 부모를 원망해야 하는 거 아냐?
  • tory_47 2020.03.07 13:17
    이해는 간다 애 시끄럽게 할 수 잇다고 해도 부모가 주변에 양해를 구해야지.. 소리내는 주체가 애니까 그런마음이 들겟지 애 부모는 뭐 원망안하겟어 애라서 나보다 약자니까 배려해야되지만 또 내가 당장 괴로우니 어떻게라도 하고 싶다는 맘이 충돌하니까 그런거 같기도 하고 에혀...
  • tory_49 2020.03.07 13:20
    우리 윗집도 그럼..ㅠㅠ 참다참다 폼롤러로 치고
    하도 뛰어다녀서 집 전체가 울려...소리는 이해했는데 진동은 못찾겠더라 지진난줄;;; 실제로 선반에 올려놓은 소품 다 떨어짐 ㅠㅠ 이해하려해도 직접 당하면 안되더라ㅠ 오늘 아침에도 그래서 경비실에 전화함 ㅠㅠㅠㅠ
  • tory_50 2020.03.07 13:20
    지금우리윗집 애들도 쉬지않고 소리가나고있어..
    진심 머하길래 애어른할거없이 소음을내는지
    미쳐..
  • tory_51 2020.03.07 13: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4 19:29:41)
  • tory_52 2020.03.07 13:21
    빨래 건조기도 세탁기 같은 소리나? 우리 윗집에서 새벽마다 탈수하는 소리 한시간 정도 들리는데 세탁기는 아닌거 같고 뭘까
  • tory_53 2020.03.07 13:29
    실시간 윗집....후...
  • tory_55 2020.03.07 13:34
    층간소음x 아동학대로 신고해야 경찰이 옴.
  • tory_56 2020.03.07 13:37

    우리집도 윗집.... 밤 11시에도 뛰어다니는데 야근해서 피곤한 날에는 진짜 너무 빡쳐서 눈물이 나더라 ㅠㅠ 결국 경비실 가서 얘기하니까 죄송합니다 하고 10분 조용 ㅎ........ 

  • tory_57 2020.03.07 14:02
    이해해 층간소음 당해보니까 사람이 미쳐감 살인충동 들만 해
  • tory_58 2020.03.07 14:10
    층간소음은 진심 밑에 집이 되어봐야 이해할수 있음....
    진짜 미칠거 같아
  • tory_59 2020.03.07 14:13
    부모도 미칠걸... 달래도 안 달래지는 애가 있음 ㅋㅋ 울음소리 자체가 다르고 ㅋㅋㅋㅋㅋ 내 혈육이 그랬는데 엄마가 진짜 밖에서 들으면 부모가 애 안보는 줄 알거라고 할정도였음 안고 어르고 별짓 다해도 울었다구 ㅋㅋ 조카 보면 다른 애기들은 으앙으앙 진짜 애기처럼 우는데 여기는 비명 같이 ㅋㅋㅋㅋ 우는 소리 남달랐다고... 나도 애기때 하도 울어재껴서 침대에 내팽겨진 전적 있고 ㅋㅋ 할머니가 오죽하면 꼴 좋다 했댘ㅋㅋㅋㅋ 얼마나 울었으면 손주인뎈ㅋㅋㅋ
    우리 아파트인데 아래층에 정말 누가보면 학대하나 싶게 우는 애 하나 있는데... 우렁차더라 소리가 ㅋㅋ 엄마가 본인 옛날 생각난다고 저기 부모도 얼마나 힘들까 싶다고함 실제로 한번 뵈었는데 해탈한거 같았음 누가 괴롭혔나 싶게 우는데 그게 아니고 집가기 싫다고 밖에서 더 놀고 싶다고 그렇게 울어재끼고 있더라
    그리고 글쓴이 저렇게 제목 쓴거도 이해감 개가 규칙적으로 짖는 소리도 1시간이면 미칠거 같아서 ㅠㅠ 다들 힘들겄다 저기는 심지어 베란다 열고 시끄럽게 하고 그런다는걸 보니 부모탓을 안할수는 없겠다만... 층간소음 사건 나는거 이해가 조심해야함 진짜로 ㅜㅜㅜ
  • tory_61 2020.03.07 14: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6:36:57)
  • tory_62 2020.03.07 14:34
    이런 거 볼 때마다 나도 다음집 층간소음 걸릴까봐 무섭다ㅠㅠ
  • tory_63 2020.03.07 14:55
    나도 우리 큰애가 어릴때 정말 울어대서 미칠것 같았어. 잠투정을 기본 두세시간 울어댐 ㅠㅠ 좀 크면 나을까 했는데 다섯살 정도까지 계속 그래서 나중엔 우리가족 모두 밤만 되면 노이로제 걸림... 내가 이랬는데 주변 집들은 어땠을까 ㅠㅠ 때마다 선물돌리고 그랬는데 결국은 이사갔어 도저히 미안해서...
  • tory_64 2020.03.07 16:06
    근데 진짜 달래도 달래도 애가 울면 어째야하나? 은근히 그런 애들이 꽤 있나본데...
  • tory_65 2020.03.07 16:15
    난 공평하게 옆집 다 뒤졌으면 좋겠어 불면증 생기고 진짜 미칠 것 같음 네식구 다 뒤지면 얼마나 좋을까 매번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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