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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jk88892/status/1235563905415405569?s=21

- 저번에 저한테, 어느나라 사람같냐고 물어봤었죠?
음... 한국사람이요.
지사장님 어머니가 돌아오고 싶어하던 우리나라,
어딘가의 부속품이 아닌 그냥 사람.
얼마든지 따듯해질 수 있는... 그런 사람.
그러니까 더 이상, 그 속에 숨어있지 말아요. 한유진씨.
  • tory_1 2020.03.05 23:40
    ㅅㅂ 광광 운다 ㅠㅠㅠㅠㅠㅠ 구원서사 갓벽해ㅠㅠㅠㅠㅠㅠ
  • tory_2 2020.03.05 23:40
    걱정말고 자기한테 오라는 거잖아ㅠㅠㅠ
  • tory_3 2020.03.05 23:40
    한유진씨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4 2020.03.05 23:40
    어딘가의 부속품이 아닌 그냥 사람.
    얼마든지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사람.



    미쳤다 미쳤어...........
  • tory_5 2020.03.05 23:41

    근데 나 이거 듣고 좀 울컥였음 ㅠㅠㅠㅠ다른 토리들 어떗어 ?? 나 얘네 넘 애틋햇다 ㅠㅠㅠ


    다시 보니 연출 좋다

    눈 앞에 바로 보이는 티나의 '유진'  눈앞에는 없지만 귓속에 들리는 혜준의 '유진'

    그 사이에 이미 마음을 먹은듯한 유진.ㅠㅠㅠㅠ

  • tory_10 2020.03.05 23: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7 11:53:39)
  • tory_6 2020.03.05 23:41

    다시 봐도 조타..

  • tory_7 2020.03.05 23:42
    부속품이 아닌 사람!! 중국에서 살아남더라도 결국 능력 이용 당하는건데ㅠㅠㅠ 딱 잘 잡아줬어 혜준이...
  • tory_8 2020.03.05 23:42
    너무 좋아 ㅠㅠㅠ 혜준이가 나한테 오라잖아
  • tory_9 2020.03.05 23:42

    이장면 진짜ㅠㅠㅠㅠ

  • tory_11 2020.03.05 23:45
    촌스럽게 사랑해요 그러니까 나에게 와요 이런거 안해서 좋아
  • tory_12 2020.03.05 23:50
    혜준이랑 이어지는 엔딩도 좋지만 그냥 한유진이라는 사람이 돈이라는 굴레에서 스스로 벗어나서 되게 홀가분해 보이고 자유로워 보이고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꺼 같은 기분이 들게하는 장면이라서 넘나 감동 ㅠㅠ 난 럽라보다 유진한한테 되게 인간미를 느꼈나봐 ㅠㅠ 정들었어 ㅠㅠ
  • tory_13 2020.03.05 23:50
    애틋하고 벅차올라 막 숨이 안쉬어져ㅜㅜㅜ
  • tory_14 2020.03.06 00:12
    진짜 좋았어ㅠ
  • tory_15 2020.03.06 01:37

    유진한이 아니라 한유진이라고 불러준거,,, ,,,진짜 치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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