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서 보거나 티비에서 해주는거 본 게 유일
근데 ㅌㅇㅌ 같은 곳 보니까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보여줘서 첨 접했다는 사람 많더라구
약간 명절에 티비에서 맨날 틀어주던 머털도사처럼 스테디 작품?이었던 모양인데 왜 난.....?
학교에서 틀어줘가지고 본 톨들 있니?
90년 후반~00년대 세대들이 여기 해당되나?
아 그리고 왜 말머리가 원령공주냐면
유치원 선생님이 원령공주를 애들 보라고 틀어줬었대
토토로 센치행이랑 같은 회사에서 만든 작품이니까 비슷한 느낌일 줄 알고 틀어준거겠지만..
그때 보고 트라우마 생겼다는 어떤 사람의 글을 봐서 말머리를 원령공주로 함
아니 원령공주는 편집된 버전도 티비에서 15세 등급 받는데요 선생님....ㅠㅠㅋㅋㅋㅋ
하기사 정식극장개봉은 무삭제판이 전체관람가 받았다더라ㅇㅇ
나 센치행 어릴 때 봤었는데 그 때도 엄빠가 채찍 맞으면서 돼지 되고 음식 먹는 장면도 과하게 게걸스러워서 그게 기억에 많이 남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