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는 팀으로 운영되고 감독 코치 발언권이 절대적인데 그 안에서 특별대우를 받는 선수가 생길 수도 있고 피해를 보는 선수가 생길 수도 있는데.
그 모든 게 선수 의지가 아니잖아.
특히 전명규처럼 유독 특출난 인재 잘 알아보고 픽해서 키우고 잘하는 선수 위주로 팀을 꾸리는 스타일의 수장은 그 공과가 너무도 뚜렷한데 그 밑에 선수들은 솔직히 전명규가 기라면 기고 가라면 가야 하는 입장인 것 아냐?
그러다 몇년 전 쇼트 사건 터진 거고.
그때 그 일로 좌천되고 퇴출된 줄 알았더니 어느새 다시 연맹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것 봐.
이승훈을 패고 있지만 이승훈도 그냥 일개 선수의 1인일 뿐이잖아.
김보람 일이 터진 건 훈련 방식이나 국대 시스템 탓도 있겠지만 김보람 개인 인성 문제가 더 커보이는데 (이제껏 어느 국대 선수도 저런 개판 경기 운영과 인터뷰를 한 적이 X) 그마저도 감싸고 도는 코칭 스태프진 태도 보면 그냥 내 기준 윗선 윗대가리들이 문제인 것.
선수 개인 하나하나에 촛점을 안 맞췄으면 좋겠어. 선수들도 어찌 보면 부품 같은 도구 취급 당하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런 면에서 보면 그들도 희생자 같아.
그 모든 게 선수 의지가 아니잖아.
특히 전명규처럼 유독 특출난 인재 잘 알아보고 픽해서 키우고 잘하는 선수 위주로 팀을 꾸리는 스타일의 수장은 그 공과가 너무도 뚜렷한데 그 밑에 선수들은 솔직히 전명규가 기라면 기고 가라면 가야 하는 입장인 것 아냐?
그러다 몇년 전 쇼트 사건 터진 거고.
그때 그 일로 좌천되고 퇴출된 줄 알았더니 어느새 다시 연맹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것 봐.
이승훈을 패고 있지만 이승훈도 그냥 일개 선수의 1인일 뿐이잖아.
김보람 일이 터진 건 훈련 방식이나 국대 시스템 탓도 있겠지만 김보람 개인 인성 문제가 더 커보이는데 (이제껏 어느 국대 선수도 저런 개판 경기 운영과 인터뷰를 한 적이 X) 그마저도 감싸고 도는 코칭 스태프진 태도 보면 그냥 내 기준 윗선 윗대가리들이 문제인 것.
선수 개인 하나하나에 촛점을 안 맞췄으면 좋겠어. 선수들도 어찌 보면 부품 같은 도구 취급 당하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런 면에서 보면 그들도 희생자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