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 이전 글 + 토리들 댓글 + 갑자기 생각남
* 열렬한 환호에 힘입어 통합본을 만들어 옴!!
* 즐겨보는 장르가 벨과 헤테로뿐임!
* 2n년 만화 처돌이 인생사 주의
* 쓴토리 개인 불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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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마력 + 클리셰” 종합선물세트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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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블바디 게이
- 서브커플 한 쌍 정도는 괜찮은데 알고 보니 대학 동기들, 회사 동료들, 동네 상점 주인들(특히 꽃집), 옆집 남자들까지 싸그리 게이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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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 = 가슴 없고 고추 달린 여자
- ‘여성스러움’을 말하는 게 절대 아님!! 여성을 피사체로 묘사할 때 남성보단 작은 키와 골격, 가늘은 허리, 골반, 새하얀 피부, 얇은 팔다리, 엉덩이만 강조하는 경우가 있는데 BL에서도 똑같이 적용됨. 적당하면 예쁘나 지나치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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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사 직전 두 개의 점
- ㅈㄲㅈ가 지나치게 툭 튀어나온 경우. 이건 현실에서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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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약혼자: 나 사실...
- 약혼자의 성별이 여자인 경우에 해당하며 주로 공의 약혼자로 등장해 수에게 고구마를 유발하지만, 갑자기 해결됨. 전개 과정은 다음과 같음.
(1) 수의 속앓이. 역시 ㅇㅇ에게는... 여자가 어울려...
(2) ? 나 레즌데? 자기야 이리 와 봐. 개쿨한 커밍아웃
(3)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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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못 잃는 여자 후려치기
- 공수 사이에 낀 여자가 이산화탄소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경우. 보통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됨.
(1) 공 or 수가 이성애자인 척하려고 여자와 사귐. 보통 여자가 먼저 고백했는데 마지못해 받아들임. 오버하면 결혼까지 감
(2) 똥 싸질러 놓고 공수 둘이서 사랑의 도피를 결심함
(3) 여자가 진실을 알고 뺨 때리거나 너네... 게이였어...? 부들부들대며 탈주함
(4)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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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쿵떡쿵떡
- 떡으로 시작해 떡으로 끝남. 서사와 개연성이 존재조차 하지 않는 경우. 일본벨의 종특이나 한국벨에서도 간간히 등장. 일본벨은 보통 강제로 시작함.
ex) 난 동정이라구! 하, 하지만... ㅇㅇ군이라면 내 몸을 허락할 수 있어!



<헤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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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멋, 욕
- 한국만큼 다양한 욕을 보유한 나라도 없음. 친근감의 표현이든 리얼리즘이든 간에 대사마다 욕이 적재적소에 배치돼있지 않으면 견디기 힘듦. 주로 학원물에서 찾아볼 수 있음.
ex) ㅅㅂ 개깝치네? 꼴 받는다? 그 ㅅㄲ 종나 조져. ㅂㅅ 같은 샛기.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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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리지 못하는 일뽕
- 위 감탄사 같은 예시는 좀 심각한 경우고 보통은 다음의 사례로 나타남.
# 고등학교 동아리 대축제(동아리에 사활을 검)
# 학교 뒤 토끼 사육장(초등학교 제외)
# 여주 양갈래 데일리룩
# 합장 사과
# 옥상 정모
# 평소 반말하다 갑자기 분위기 잡고 존댓말
# 데헷>< 뒤통수 짚고 윙크 혀 빼꼼
# 어이!
# ~랄까나?
# 학생회장 = 이재용 / 학생회 = 삼성
# 주먹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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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뇌정지 (...? 상태)
- 아닛.. 현실에서... 이게 말이 되냐구... 싶은 상황. 작가의 사회성이 의심될 정도로 공감성 수치가 느껴지는 경우. 주로 아싸가 인싸인 척하고 싶을 때 부작용이 나타남.
ex) 장난삼아 서로의 가슴을 터치하는 여학생들(극혐), 술자리 갑분 병나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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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나친 주인공 착즙
- 뭐만 하면 주위 사람들 수근수근. 지나갈 때마다 수근수근. 쟤가 이 구역 남신/여신이래!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한대! 쿨 앤 스파이시~! 역시 ㅇㅇ이야! 보통 캐릭터의 외모 수준이나 성격, 특징, 설정을 설명하고 싶은데 작가가 역량이 딸릴 경우 티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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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들만의 세상
- 지들끼리 가오 잡고 뭐라뭐라 일침하긴 하는데, 뭔 소린지 1도 모르겠음. 작가가 독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경우. 스토리가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감. 높은 확률로 캐릭터들이 자아도취, 근거 없는 자신감에 빠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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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솔 = 중범죄
- 연애 못하면 사회성 제로 취급 받는 경우. 과거에 자주 사용되던 주인공 설정. 주인공이 덕후인 경우 많음.
ex) ㅇㅇ군에게 빠져 산 지 24년째. 나는 아직 솔.로.다. 솔로란 사실이 알려지면 틀림없이 바보 소릴 들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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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짙은 파란색
- 지나친 트위터식 연출. 다음의 사례로 나타남.
# 무개념 꼰대 등장 -> 주인공이 종나 멋지게 일침 -> 꼰대 핵당황 -> 주변 사람들 일동 박수
# 휴먼 트위터체
# 작가의 자캐, 오너캐 <- 무한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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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작가의 욕망 무한 증식
- 주인공의 직업이 소설가, 웹툰 지망생, 디자인 관련 학과, 만화가 중 하나일 경우에 작가는 작품 속에 마음의 알을 하나씩 낳음. 되고 싶은 나의 모습! 신데렐라형 스토리텔링일 가능성 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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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시간을 (거꾸로) 달리는 기승전결
- 전개가 다소 2010스러움. 지금이 2020 경자년임을 유의해야 함. 그러나 ㄴㅇㅂ웹툰에서 의외로 많이 찾아볼 수 있음. 다음과 같은 사례로 정리 가능.
# 남주
- 개싸가지 + 지만 앎
- 흑발 + 한심하다는 눈빛
- 입 더러움
- 친구 없음 + 사회화 덜 됨
- 전 여친 있었지만 기억 안 나고 어쨌든 여주가 첫사랑
# 여주
- 순도 100% 깨발랄 + 마더 테레사의 환생
- 핵인싸면서 아싸인 척함
- 엄마한테 매일 등짝 맞음
- 모솔 or 유치원 때 딱 한번 사겨 봄
- 잘 넘어짐 + 못 꾸민다고 묘사됨
# 여주 친구: 정보통
# 남주 친구: 없음
# 과 사람들: 갈등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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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도가 지나친 맞춤법 실수
- 자매품: 어떡게 해야되? 외안되냐구! 외않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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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찌질이들의 한풀이
- 주로 남성향 19 하렘물에서 찾아볼 수 있음. 작가가 본인 모솔이라고 티를 냄. 주인공이 키 작고 존재감 0인 경우 많음. 졸 찌질해서 머리카락만 봐도 개빡침. 그런데 더 빡치는 건 작품 속에서 희한하게 수요도가 높아서 여자들이 죽고 못 삶. 보통 스토리 전개가 다음과 같음.
(1) 김상철 같은 선배한테 끌려가서 억지로 술자리 착석
(2) 아무도 관심 안 줌
(3) 에이씨! 온김에 술값이나 하자! 자작 중인데 갑자기 누가 앞에 앉음
(4) 그 과에서 제일 예쁜 여자애가 “네가 ㅇㅇ이었지?”
(5) 주변 사람들 다 취해서 그 여자애를 데려다주다가 하룻밤 보내게 됨
(7) 갑자기 옆집 누나가 들이대서 하룻밤 보냄
(8) 과 신입생 중 젤 예쁜 애가 들이대서 하룻밤 보냄
(9) 고추 정복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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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출처를 알 수 없는 수줍음
- 지나치게 사림. 주로 사귀고나서 첫 스킨십을 시도할 때나 호칭을 바꿀 때 나타남. 주인공들의 연세를 생각하면 시공간이 오그라들다 못해 찌그러짐.
ex) 이제 오빠..라고 불러도 될까? / 핫.. 옷깃이 닿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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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우연일까...?
- 너무 과한 우연의 법칙. 레퍼토리는 다음과 같음.
(1) 여주가 늦잠자서 앞머리에 롤 꽂은 채로 달려가는데 존잘남이랑 충돌
(2) 헉 죄송함당!! 다신 안 볼 줄 알고 대충 사과함
(3) 알고 보니 같은 과 복학생 선배라서 조ㅈ됨
(4) 더 오버하면 옆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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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모음 소멸 현상
- 갑분 ㅋㅋㅋㅋㅋ 남발. 멀쩡히 대사 치다가 캐릭터들이 입으로 웃는 게 아니라 자음으로 웃으면 눈을 의심하게 됨. 적당하면 가독성에 좋지만, 지나치면 유튜브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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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흑염룡 부활
- 의도는 알겠으나 너무 안 멋짐. 대사나 연출의 문제. 너무 옛스러워서 차마 눈뜨고 못 봐 줄 때 부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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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아빠 힘내세요
- 요즘 자주 보이는 빙의 육아물. 짤과 달리 아빠 힘내라고 하는 건 죄다 딸의 역할임. 다 큰 성인이 속으론 유산 상속과 반혁, 패륜에 대해 큰 그림을 설계하면서 계획적으로 애교부리는 모습이 가끔씩 힘듦.
- 자매품으로 시스콤을 앓고 있는 오빠들이 줄줄이 딸려옴. 오빠들 다 여주 한정 호구임. 무뚝뚝 호구, 시크 호구, 샤방 호구, 깨발랄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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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교장 선생님
- 매회 훈계를 반복함. 처음엔 주인공의 지적인 모습에 와... 너무 뜻깊어...! 삶의 진리를 깨닫지만, 지나치면 졸림. 옴니버스일 경우 종종 보임. 재치있고 밸런스를 잘 맞추는 작가라면 무난히 소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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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냥 수치
- 흔한 흑역사 모음집.
# 술주정 + 남의 머리/코트에 구토
# 미처 숨기지 못한 생리현상
# 본인만 진지한 설명충 + 가오충
# 남주의 ‘김상철’화
# 아찔한 현실 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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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선 넘는 틴에이저
- 학원물 일진들. 인싸가 되지 못한 작가의 회한이 잘못된 형태로 발현되는 경우로 구체적인 예시는 다음과 같음.
# 담배 + 술
# 욕설 + 커뮤니티성 혐오 표현
# 의형제/자매
# 이것은 교복인가 래쉬가드인가
- 선량한 주인공은 꼭 일진들한테 당함. 이 경우, 상대편 여주/남주가 뿅 나타나서 구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선생님이나 경찰을 불러 왔다고 뻥치지만 정의감이 과하면 물양동이로 냅다 후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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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아몰랑~~~’
- 그냥 작가가 상식이 부족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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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너무 허접한 과거
- 용두사망의 대표적 예. 작가 능력의 미숙. 서사에 문제가 있는 경우. 주인공에게 엄청난 과거가 있을 것처럼 띄워 놓고, 떡밥 미회수 or 생각보다 너무 유치뽕짝한 이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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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성 지식 ; 만 3세 수준
- 두 가지 케이스로 나뉨.
# 그 나이에 너무 순수한 주인공 + 일본식 기겁 감탄사 = 환장의 콜라보
# 남성향 19 하렘물. 굳이 못 배운 티를 냄. 놀라울 정도의 상상력을 발휘해서 인간의 성 기능을 새롭게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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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입만 열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와
- 독자 입장에서 도대체 얘네 왜 이럼;; 싶을 정도로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이해되지 않을 경우에 해당. 이 경우, 독자들은 몸서리치지만 정작 주인공은 세기의 사랑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
ex) 매몰차게 그/그녀를 차버린 후, 담벼락 뒤에서 눈물을 흘린ㄷr... oo짱... 그건 내 진심이 아니었어. 10년이 지나면, 그땐 너도 날 이해하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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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조작된 잠꼬대
- 주인공의 잠꼬대에 주작이 의심되는 경우. 숨겨진 과거를 살짝쿵 흘리면서 복선의 기능을 함. 주로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거나 ‘안 돼/싫어/놔 줘/가지 마’ 4세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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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진지충
- 보는 사람 입장에서 별것도 아닌 일로 진지하게 싸우고 또 그 갈등이 예상보다 오래가는 경우. 읽다 보면 어느덧 공감성 수치를 느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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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과한 독백
- 작가가 장르를 헷갈림. 분명히 난 웹툰을 보고 있는데 그림보다 글이 월등히 많은 경우에 해당. 항마력을 떠나서 이러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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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내겐 너무 어른스러운 미취학 아동
- 대표적 예시는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아빠를 지나치게 질투하고 엄마를 과하게 독점하는 경우. 주로 장르는 로맨스, 특히 마지막 화에서 웨딩씬 후 볼 수 있음. 처음엔 귀여운데 지나치면 랜선이모가 되다가 푸싁 식음. 다행히도 딸이 엄마를 질투하는 사례는 아직 발견 못 함.



문제 시 빛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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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3.04 16:28
    ㅋㅋㅋㅋ 짤선정 개웃기네
  • tory_2 2020.03.04 16: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하고싶은 말 전부 여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극공감 그 자체 ㅋㅋㅋㅋㅋㅋ
  • tory_3 2020.03.04 16: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논문이닼ㅋㅋㅋㅋㅋ
  • tory_4 2020.03.04 17:47
    ㅋㅋㅋㅋ술술읽음ㅋㅋㅋ
  • tory_5 2020.03.04 17:59
    잠만보 짤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 2020.03.04 18:55
    짤셀렉 도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 2020.03.04 20:02
    미쳤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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