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삼겹살 중량의 진실 .jpg

하긴 기름 나오는 거 장난 아니긴 하지...

와... 이건 알고 있어야겠다. 음식점 사장님들 억울하셨겠네

그치.. 그래서 난 마니 먹고풀 땐 두배 시킴ㅋㅋㅋㅋㅋㅋ

무게가 많이 빠지는구나... 사장님 억울하시겠네...

삼겹살이 잘못했다

헐 그렇구나 전혀몰랐어; 오해하면안되겠네...

수분날아가고 기름 빠지는거 감안하믄.....
그래서 난 5인분을 먹어^^

삼겹살집 200g 일인분 시키면 적은게 내가 돼지라서가 아니었구나... 햇반 절반정도 무게니ㅜㅜㅠ

오홍.. 내몸의 기름도 빼야..

내가 최소 삼겹살 네 줄 먹는 이유가 설명되었다
난 돼지아냐...

진짜 절반이넹.. 앞으로 구운고기 기준으로 적어놓으면 안 헷갈릴듯

엥...고기 당연히 굽기전 그램수 아닌가 외식으로 고기집 한번도 안가본간가

사장님 진짜 억울하겠다... 에휴 내가 다 속상하네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 집에서 먹을때도 인당 어느정도 기준가지고 정육점에서 사올거 아냐??

윗짤은 양파 포함이라..

양파가 50g는 되지않을려나..

저걸 착각한 사람이 이상한데? 사장님 얼척없으셨을 듯

그러니까 2인분 이상 주문이 기본이란 소리지? 난 좀 많이 먹는 편이니까 3인분 시켜야겠네^0^

난 착각할만 한 거 같음 절반정도로까지 줄어든다는 생각은 잘 못하지 않나? 그냥 안타까운 해프닝 같음ㅠ

삼겹살에 소주 마시고 싶다...

삼겹살이면... 수분+지방 빠져나가니까... 충분히 그럴거 같다...

수분이 크다 얘들아 속으면 안돼!

메뉴에 생고기 무게 기준이라고 써놓지 않으면 모르지 뭐. 내가 받아보는건 구운고긴데 그 기준으로 써놔야지. 하여튼 많이 줄기 준다 절반이나 줄다니...

생선도 수율 좋을때가있고 아닌때가있는데 고기는 아예 대중이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