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미는 영원히 차차의 동생일거고 사랑일 겁니다...
사랑일 겁니다..........
후기에 뜬 하미차차 찐 백합 인증에 저는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찐이 따로 있나 서로 존나 사랑한다고 인증 떴으면 찐인 것이다...ㅠㅠㅠ
성애가 아니지만 연애하는 것처럼 그렸다는 작가님 피셜이 뜨고 다시 보니 넘나 사랑싸움하는 연인 같았고요...
하미가 부모님한테 그다지 사랑을 못 받은 거 같았는데
차차랑 함께 하면서 내리사랑을 같이 느끼는 점도 잘 됐고
이런게 드립일 줄 알면서 설렜는데 정말로 오래오래 함께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돼서 나톨 너무 기분 좋아!
하미가 언젠가 먼저 죽는다 해도 차차에게 하미 같은 사람은 다신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