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구간이북이랑 비슷한 양상이라고 나름 생각했어서.
작가가 트위터로 조아라에서 완결낼거다 하고 얘기한뒤에 번복해서 좋은 조건얘기하며 유연간거잖아.
중간에 연재처 변경에 대한 얘기했지만 트위터에만 해서 조아라만 보는 독자들은 모르고 투표 해서 NOTY도 받게되고....
물론 조아라 독자들의 힘으로 어떠한 좋은 조건을 받고 간건 사실이지.
근데 이건 독자들이 돈도 뭐도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은 글이었잖아.
구간들은 적어도 책이라도 사줬지.
나도 개인적으로 말 뒤집는거 싫어해서 작가 행동 별로 안좋아 보였지만 어쩌겠어 ㅋㅋㅋ
근데 이런 행동은 선만 넘지 않으면 비판해도 뭐라 안하던데 구간이북은 무조건 실망했다 얘기 좀 해도 작가가 자기글 마음대로 하는데 무슨 상관이냐 이런 얘기나오면서 죽일듯한 분위기가 노정에 있어서 지금 유연러쉬 ㅋㅋㅋㅋ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으
지금 많은 작가들이 유연으로 가지만 블레임을 예시로 든건 제일 중간에 복작복작한 일이 있어서 얘기한거야
그나마 비교가 가능한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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