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렇게 소모되는 여캐라니
퀴어영환데 헤테로 섹스신이 더 노골적이고ㅡㅡㅋㅋ
아재가 미자 꼬시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꼬시는것도 적극적인게 아니라 더 빡쳤어 존나 밍숭맹숭 애 가지고 노는 느낌
암튼... 원작이 아주 옛날 작품인가..?
캐릭터 활용은 절대적으로 감독권한 아님? 감독이 창조해낸 캐릭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욕먹을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하는ㄷㅔ? 그것도 퀴어영화에서 ㅋㅋ
감독이 창조해낸 캐릭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욕먹을 이유가 아니라니 무슨 소리야 그러면 영화 비평은 뭔 의미가 있어
퀴어영화면 뭐 신성시 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비판하는 논리가 캐릭터가 소비적으로 사용된게 단순히 "여자"라서 인거 아냐? 그게 이상하다고. 게이에 대한 스테리오타입 묘사는 스테리오타입 묘사한걸로 비판할 대상이 되지만 영화에서 소비적으로 사용된 캐릭터가 "퀴어"라고해서 그게 욕먹을 이유는 아니잖아
얜 뭐임? 요즘 비엘판 여혐 있는 작품 존나 쳐맞는데ㅋㅋ 1톨은 걍 누가봐도 돈고충임
헐.....
원작자가 이성애자임
후속 소설도 엘리오 올리버 얘기보다는 아빠가 어린 여자랑 연애하는 얘기가 주된 얘기
이거 관해서 한 아카데미 회원이 익명으로 말한적 있는데 이게 만약 HL이었다? 그러면 이거 원작자는 당장 깜빵이라고 이게 겁나 포장되서 그렇지 어린애 꼬셔서 성관계하고 지는 딴 사람하고 결혼하러 떠나는데 이게 이런 류 성범죄를 미화하는게 아니면 뭐냐고. 이런건 영화화 되서도 안되는 쓰레기작품이라고 화냈는데 난 동감. 극 중 등장인물 중 남자들의 사랑에 왜 여자들이 뒷받침 해주고 희생해줘야 하냐고 마지막에 왜 위장결혼하냐 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거 원작자 페도필리아.....자기 판타지를 떡칠한 작품......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나도 여캐 사용 때문에 파사삭... 점점 둘의 관계가 아니고 70년대 이탈리아 부자의 삶을 동경하면서 보고 있었음
엘리오자체가 미성숙 끝판왕이잖아 ㅋㅋㅋ 애초에 캐릭터들이 도덕적으로 완전한 존재로 그려지는게아니라 뭐
그냥 이탈리아 풍경이 다 한 영화같음ㅋㅋㅋㅋㅋ 지루하고 내용 없음
333 콜바넴 보고서는 그저 그랬다가 더 킹 보고 티모시한테 치였는데 콜바넴은 복습 못하겠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여캐 사용이 빻았어
일간 올리버는 아재 아니고 대학원생이고
원작가도 퀴어씬 수위 넘 약하다고 빡쳤다고 공식적으로 말했음
뭐 아는게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넌
네가 말한 사실로 원글이 달라지는 게 뭐가 있어?
각자 감상이 있겠지만 성인이 미성년자 갖고 논 이야기라고 보는 시선을 막을 수도 없는 이야기이고
원작자가 뭐라 한지는 모르겠고 각본가가 공식적으로 불쾌해하고 이해 못할 결과물이 영화로 나온 거지
그리고 바로 그 영화가 여혐 범벅이라 싫다는 건데 뭘 더 알아야 하지
그게 게이 퀴어 영화에서 여자의 나체가 성적 대상화 눈요기감이 돼야할 당위성이 되나
애초에 게이 영환데 여자가 소비되는 방식을 따지는게 이사함
윤리적으로 문제되는 장면도 아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