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과 구분할 수가 없다
오해하지마 나도 원래 nl에 blgl드립 치는 거 안 좋아해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건 찐이야! 주식투자! 이게 아니고...
이거 읽는데 여적여 요소가 너무 강렬해서 아예 그게 작품의 알파오메가를 먹어버린 것 같아ㅋㅋㅋㅠㅠ
원작은 안 읽었는데 사실 로판 노블웹툰도 가볍게 두루두루 보긴 했지만 이게 제일 쎈 거 같다
그냥 일회성 여적여면 응 클리셰 하고 지나갈텐데
이건 여주와 여동생이 엄청나게 경쟁심 불태우면서
(여주 출신 때문에 사이 틀어졌다는데 그냥 처음부터 서로 안 맞고 싫어하는 듯...그래서 이 감정의 뿌리가 뭔지 더 의문스러워짐)
무슨 출장가는 아빠 선물주기 같은 사소한 퀘스트에서도 자기가 앞서나가야하고 서로를 엿먹이려고 최선을 다해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강렬하다보니
남주와의 로맨스가 오히려 약간 덤처럼 느껴지는 기분...?
마치 가츠와 그리피스를 보고 차라리 사랑을 하지 그러냐던 심리가 이해가 된다고 할까..?
1화의 여주 엿먹는 꼴 너무 보고 싶었다던 여동생의 싸이코 미소도 그렇지만...
여동생의 망가지는 얼굴을 보겠다면서 온갖 수련과 계략을 거듭하는 우리의 여주까지...
내가 로맨스 보려고 켰는데 왜 혐관GL을 보고 있나 싶을 정도로 여적여에 혼을 갈아넣어서 남주와의 관계는 상대적으로 밍숭하게 보여버림....
그림이 엄청 예뻐서 더..... 여동생 욕받이캐인데도 너무 예쁨ㅋㅋㅋㅋㅋㅋ
오해하지마 나도 원래 nl에 blgl드립 치는 거 안 좋아해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건 찐이야! 주식투자! 이게 아니고...
이거 읽는데 여적여 요소가 너무 강렬해서 아예 그게 작품의 알파오메가를 먹어버린 것 같아ㅋㅋㅋㅠㅠ
원작은 안 읽었는데 사실 로판 노블웹툰도 가볍게 두루두루 보긴 했지만 이게 제일 쎈 거 같다
그냥 일회성 여적여면 응 클리셰 하고 지나갈텐데
이건 여주와 여동생이 엄청나게 경쟁심 불태우면서
(여주 출신 때문에 사이 틀어졌다는데 그냥 처음부터 서로 안 맞고 싫어하는 듯...그래서 이 감정의 뿌리가 뭔지 더 의문스러워짐)
무슨 출장가는 아빠 선물주기 같은 사소한 퀘스트에서도 자기가 앞서나가야하고 서로를 엿먹이려고 최선을 다해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강렬하다보니
남주와의 로맨스가 오히려 약간 덤처럼 느껴지는 기분...?
마치 가츠와 그리피스를 보고 차라리 사랑을 하지 그러냐던 심리가 이해가 된다고 할까..?
1화의 여주 엿먹는 꼴 너무 보고 싶었다던 여동생의 싸이코 미소도 그렇지만...
여동생의 망가지는 얼굴을 보겠다면서 온갖 수련과 계략을 거듭하는 우리의 여주까지...
내가 로맨스 보려고 켰는데 왜 혐관GL을 보고 있나 싶을 정도로 여적여에 혼을 갈아넣어서 남주와의 관계는 상대적으로 밍숭하게 보여버림....
그림이 엄청 예뻐서 더..... 여동생 욕받이캐인데도 너무 예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