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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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3.01 14:05
    미국이 서양에서 보수적인 편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 거 보면 확 느껴짐
    암튼 저 시대에 당당하고 주체적인 여성상 추구해서 더 멋있다
    그리고 당시에 게이 차별 엄청나게 심할 때였는데 지지하고 나선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앞서나갔네
  • tory_2 2020.03.01 14:08

    퀸돈나 

  • tory_3 2020.03.01 14:10
    역시 리빙레전드
  • tory_4 2020.03.01 14:26
    지금은 백래쉬다면서 한국웹상에서 마돈나가 까이지만 당시 시대상을 고려하면 마돈나 여권신장에 도움 크게 끼쳤어ㅠㅠ 미국이 우리나라랑 다르게 청교도 사상 진해서 일반인들 사이까지 여성=수동적인 존재 주체적인 여성=창녀, 배교자 이 사상이 진했거든 근데 그걸 마돈나가 타파하는데 영향 미친거
  • tory_5 2020.03.01 14:30
    넘사벽이지ㅋㅋ 괜히 기록의 여왕 남자가수들도 뛰어넘는 판매량을 올린게 아님. 후려치는거 볼때마다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람은 역사의 한페이지를 넘어 두고두고 회자될 아이콘인데
  • tory_19 2020.03.02 01:14
    222222 ㄹㅇ 팝 문화 및 사회적 문화 패션 경제등 다방면 영향력까지 고려해도 넘사벽 이지. 그동안 치열히 남성들이 점령하던 업계를 지배해 버린 장수성과 영향력에서도 원탑이기도 하거니와 갓돈나 맞음요. 그 보수적인 시절을 뚫어내고도 지금껏 쌓아올린 상업적 성공에서도 갓벽한 존재임
  • tory_6 2020.03.01 14:34
  • tory_7 2020.03.01 14:39

    기록도 기록이지만 모니모니해도 마돈나는 "중년게이들의 여왕" ㅋㅋ

  • tory_15 2020.03.01 16:47
    222
  • tory_8 2020.03.01 14:45
    지금 봐도 정말 놀랍고 대단했다는 게 확 느껴지는데 저때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어땠을까 상상이 안 될 정도.. 진짜 혁명이야 ㅠㅠ 너무 좋아 마돈나
  • tory_9 2020.03.01 14: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24 22:16:18)
  • tory_10 2020.03.01 14:50
    퀸 오브 팝
  • tory_11 2020.03.01 15:09

    마돈나 저 침대위 라커버진 공연 캐나다에서는 경찰 출동했잖아 ㅋㅋ

  • tory_12 2020.03.01 15:09
    마할멈같은 사람 다시는 없을것
    이 빠꾸 없는 매운맛이란 ㅋㅋㅋㅋㅋㅋ
  • tory_13 2020.03.01 16:24

    휴먼네이처는 지금봐도 개존멋인 뮤비야

  • tory_14 2020.03.01 16:24
    에로티카는 진짜 충격이였지
  • tory_16 2020.03.01 16:54
    ㅋㅋ
  • tory_17 2020.03.01 17:38
    10대들이 따라할까봐 무섭긴하다 ㄷㄷㄷ
  • tory_18 2020.03.01 17:45
    2번째 무비 충격적이긴하다... 진짜 완전 어린애가 나오네...
  • tory_19 2020.03.02 01:22
    게이라는 단어조차 꺼내기 꺼려하거나 피하려던 보수적인 시절에 아무도 두려워서 에이즈 게이등 언급조차 안하고 피하려들때 성소수자들을 위해 인권 밎 에이즈 예방 계몽 켐페인 및 목소리 내고 자선기금 모금까지 해서 단체에 기부하는등 앞장서서 당시 성소수자들을 위해 힘쓴거보고는 부모들도 인정하지 안으려는 게이들에겐 거의 구세주같은 존재가 마돈나였음.
    게이들은 성소수자 탄압 하는 전반적 기조때문에 종교도 없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마돈나가 유일하게 의지할수 있고 목소리를 내줄수 있었던 그런 모성애적 존재이자 바라볼수 있고 의지할수 있었던 여신 같은 존재였음
    참 여러모로 대단한 여성이자 시대를 앞서간 문화 혁명가라고 생각함
  • tory_20 2020.03.02 15:13
    진짜 아이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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