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하는 어릴때 아픈남편과 아들딸을 버려두고 도망 비슷한걸 함.
백야는 엄마가 누군지도 몰랐었고 백야의 오빠(영준)은 누군지 알고 있었음. 성인이 되어 우연히 영준이 엄마의 근황을 알게되었고 반갑게 연락을 해서 만났지만 다시는 연락도 찾아오지도 말라는 말을 듣고
절망에 빠져있다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죽어버리게되고 그걸 오빠와 연결된 전화로 다 듣고있었던 백야는 엄청난 충격을 받고 복수를 다짐하게 되고 서은하가 재혼한 집의 아들 조나단을 꼬셔서 결혼을 진행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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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작가지만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대단했고
특히 그 전까지 좀 이상하다는 평가가 많았던 백야 캐릭터의 독기를 처음보여준 회차... 뭐 이 드라마도 갈수록 이상해지지만
이 씬 하나만큼은 남겼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