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는 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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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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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자려고 누웠다가 이거보고 웃겨서 잠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또 입고있는 티가 스팸쪼가리 같네

토리가 왜 스팸 떠올렸는지 알겠ㅋㅋㅋㅋㅋ

쌀밥 스팸 화룡정점은 김치...크아 ㅠㅠㅠ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난거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편만 보고 뭐라하면 안되겠네. 그래서 체중 감량은 성공했어? 고도비만까지 살찌웠다가 빼면 몸에 무리 많이 가겠다.

그런내용이라니 보고싶다ㅜㅜ

@20 응, 트레이너는 프로젝트 시작전 체중보다 몇키로 더 뺀걸로 기억하고 일반인 출연자도 적정체중까지 감량 성공했어~ 유튜브 라이프타임 채널에 무료로 올라와있어 한번 봐봐 ㅎㅎ

공감 저 프로젝트 되게 괜찮아 트레이너들이 직접 살찌움으로서 비만인 사람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몸소 확인하거든

그래서 살빼고자 하는 비만 회원 옆에서 같이 공감해주면서 운동하고 식단조절하는 내용이야

스샷은 너무 단펵적인 부분만 찍어 올렸다

@16 오 한번 보고 싶다

이런 내용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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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은 선택이라는말 맞잖아..? 고나리한것도 아니고

아니 진심으로 멍청한 소리 맞아서 빡친건데
너야 뭐 많이 쳐먹고 살쪘는지 몰라도
꼭 중증 병이고 아픈 사람들만 조절 안돼서 뚱뚱한거 아님
걍 호르몬에 좀만 문제 있어도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살 안빠져
그리고 트레이너란 사람이 걍 덮어놓고 살찐건 네탓이고 뚱뚱한건 다 니책임이라고 말하는거 쳐맞을 소리 맞음
결국 저 사람도 나중에 가서 자기 생각 틀린거 알고 고쳐 생각한다는데 니가 뭐라고 맞말이니 뭐니 하는지...

하루에 두끼도 안먹어도 살쪄. 30년째 갑상선 불안정이라ㅋ
고치려고 약먹어도 찌고 ㅋㅋㅋㅋ
그러다가 암걸렸는데 항암 해도 살찌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건데 ㅋㅋㅋㅋㅋㅋ
손가락 놀리는거 참 쉽지?

@43 근데 또 그렇게만 생각할 건 아닌게 비만은 사회경제학적 환경이랑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음... 자기가 어느 소득계층에 속해있느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식단이 완전히 달라짐. 살을 빼고 싶어도 5달러짜리 샐러드보다 1달러짜리 패스트푸드밖에 못사니깐 그런거 먹고 계속 살만 찌는 저소득층 비만 가정 정말 많어... 진짜 극단적으론 미국에선 물보다 콜라가 더 싸ㅇㅇ

푸드데저트라는 말은 들어 봤음? 건강하게 3끼 차려먹는데는 돈이 많이들고 그게 안되는 계층의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는 아예 채소같은 건강식품은 팔지도 않음 판다고 해도 한끼 반찬으로 채소 사먹을 돈이면 싸고 고칼로리에 영양은 없지만 배부르게 며칠을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패스트푸드 식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게 당연한 사람들도 많음 저 푸드데저트가 어디 3세계 빈곤국가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일것 같음? 응 아님 미국 일본 같은 경제대국에서 일어나는 현상임 우물안 개구리도 아니고...ㅋㅋㅋ

ㄴㄴ 틀린 말이니까 사람들이 정정해주는거지 ^^

@46 이런 애들이 있어서 공격적일 수 밖에 없을 듯
곱게 얘기하면 못알아먹을테니

@43 멍청한 소리 정당화 시키려고 노력하는건 가상한데 사회적인 문제를 가지고 부지런하면 되더라 라고 말하는거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알지? 16톨이 무슨 말 하고 있는지 이해하는건 맞니?
가난과 비만의 사회적 맥락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갑분 노오력 타령이라니...

@43 43톨 정말 나이브하다..

@27 27톨 말 받고, 형편 안되는 사람은 나가서 돈 버느라 자기 끼니를 직접 요리할 시간이 없음.. 그 사람들이 부지런하지 못해서 그렇게 사는 것 같니? 43톨은 자기 발언이 얼마나 철없는건지 알았으면 좋겠다. 너의 솔루션을 모든 사람과 상황에 적용시킬 수 있는 건 아니야

이건...진짜... 금수저애들이 명문대가서 학력은 노오력의 결과예요 ^^ 이러는거랑 똑같은 말임
멍칭한말

@43 아니 그사람들은 몸 만들 시간과 돈이 없다고요;; 네가 모든 사람의 환경을 다 아는건 아니잖아. 맥락맹은 너같은데...

@43 그러니까 43톨이 말하는, 맘만 먹으면 햄버거 같은거 안먹겠지... 부지런하면 집에서 건강식 만들어 먹겠지... 이런 게 다 속단이라고 ㅠ 다이어트를 어렵게 만드는, 비만인이 비만할수밖에 없는 사회경제학적 요인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단순히 노력과 부지런함만 있으면 살 뺀다는 논리를 왜 계속 고집하는지 모르겠어 ㅠ 너톨이 그렇게 해서 살뺀건 알겠는데, 너톨의 상황을 모든 사람에게 적용시킬 수 없는 거야 ㅇㅇ

@27

ㅇㅇ 그런데 놀랍게도 사막에 떨어져도 선인장으로 김치담궈 먹고 푸드데저트 지역에 한국인이 살기 시작하면 어떻게 해서라도 채소 유통시켜 먹고 안되면 텃밭에서라도 키워 먹어서 푸드데저트지역에 채소유통시키게 만든다는 사실인지 아닌지 모를 말까지 나올정도인 열심히 채소 찾아 먹는 한국사람들이 사는 한국에서조차 푸드데저트 현상 없다고 못함 우리나라가 (채소유통은 되지만) 같은 돈이면 한끼 신선식품보다는 3일치 가공식품을 선택하는게 더 합리적인 소비가 되는 경우임

난 애기때 아파서 소아비만이었어서 성인되고나서도 남들먹는만큼 먹으면 쪄서 맨날 운동에 식단에 쏟는 정성이 얼마인데...자기 케이스만 생각하고 쉽게 이야기좀 안했으면...내가 엄청 부지런한 타입인데 통통하단 이유로 노력없을거라고 속단하는 사람 많더라

체질상 어쩔수 없는 경우 빼고

맨날 입으로만 아 다이어트 해야지 해놓고 안하는 사람들은 의지차이 맞는듯

@1

맨날 입으로만 아 다이어트 해야지 하는 사람들 이야기라는데 굳이 호르몬 이야기 꺼내 오면서 남이 많이 쳐먹고 살쪘다는 둥 막말 작렬하네 ㅋㅋ

8토리가 말랐으면 닥치고 짜질 거니? ㅋㅋㅋ

엥 그거 아님... 나 마른 편인데 밥 그것도 하얀 쌀밥 제일 좋아해. 정제탄수화물 먹으면 안 건강하다는데 글쎄 것도 사람마다 다르더라. 살 안찌는 데는 이유가 있지만 먹는 만큼 많이 움직이는 사람 있고 아예 적게 먹는 사람 있어. 토리 말대로 견과류 집어먹는 사람이 있고 나처럼 아무거나 먹되 양조절 하는 사람이 있고 그래. 난... 다이어트하느라 양조절하는 건 아니지만...ㅠ 그냥 모든 건 타고남과 습관이야. 그 습관마저도 타고난 것에 많이 기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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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개싫어해서 걷는거 30분도 귀찮아하는데 밤늦게 술 먹고 바로 자는 거 개잘해
근데 한번도 50kg넘어본적 없고 비만인 적 없음
단 거랑 기름진 걸 싫어하거든
단 건 특히 소름끼칠 정도로 싫어해 절로 몸이 진저리침;
입맛 탓도 진짜 있다고 봐

@73 뭐래 나 단거 개싫어해..그래도 살 잘쪄

@79

설탕이 질량 대비 칼로리가 높으니까 한 말이야. 그럼 넌 안 단 걸 많이 먹어서 찐 거겠지;

그리고 살 찌는 게 입맛 탓'도' 있을 거라고 했지, 100% 입맛 탓이라고 했니?

말 좀 제대로 읽고 시비 걸어;

고마워 안그래도 찾아보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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