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아 그래서 진지하게 유진한 티나랑 어떻게 된거야?

유진혜준 깍지 빼고 봐도 아님;

오잉? 둘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티나가 맘있는거면 몰라도 오늘도 그런거 아니었는데

난 암만 봐도 아닌 것 같아ㅇㅇ

바하마회장 딸이랑 그러진 않겠지

근데 법인 매입할때 좀 글킨 했어 너무 친근하게 귓말 하더라 유진하니~ 티나 헷갈릴듯

절대 잤잤아니고 아무것도 아님

손 잡는건 해석이 있긴해. 맞는지는 모르겠고
근데 유진한 철벽쳤는데 이 얘기 왜 자꾸 나오는거야ㅋㅋㅋ

응넘나 아님

유진한이 주도하는 일에 티나가 참조의 느낌으로 해야하니까
유진한 지내는 곳(호텔)에 티나가 온 느낌, 유진한은 샤넌한테서 감시자(? 맞나..충성 확인한다고 대사 있던 거 같은데)라고 들었으니, 척을 지지 않고 스무스 나이스하게 대하는 느낌, 티나는 유진한한테 관심있응까 지 백만달러 들여서 작품 걸어주고 레드 좋아한다고 어필하지만,.... 우리 미친자는 응 너는 아냐 시전

어우 단호박이라서 다행이다ㅠㅠㅠㅠ 진짜 순간 심장 철렁했었거든 아니 설마?!했는데 아니라면 됐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