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큰 파워을 가진 캐스팅디렉터 


애슐리 브로카우 



특징 : 이 사람이 작정하고 밀면 무조건 탑모델됨, 금수저, 셀럽형모델 거의안씀 (카이아,지지빼고) 


내가 너의 커리어를 책임져줄순 없지만 니가 노력하는게 보이면 탑으로 만들어줄게. 이런느낌?  


금수저아닌 모델들이 뜰만한 기회를 만들어주지만 얘가 띄우고나서도 다른데서 반응이 안오면 더이상 안밀어주는느낌..


그래서 내일이 없이 밀어주다가도 바로 다음시즌에 실종되는 모델이 한트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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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캐스팅 맡고있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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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루이비통


프로엔자스쿨러


끌로에


캘빈클라인


토리버치


코치


스텔라 매카트니


JW 앤더슨


로에베


파코라반


자라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많은 브랜드를 담당하는 캐스팅디렉터 


피에르조르지오 델 모로 (줄여서 PG)



특징 : 가장 많은 브랜드를 가진만큼 얘가 밀면 여기저기 얼굴 알릴 기회가 많음, 


주로 위에 애슐리가 띄워놓은 모델들 데려다 씀. 금수저나 셀럽형 모델도 잘 쓰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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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캐스팅 맡고있는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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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랑


지방시


랄프로렌


에트로


살바토레 페라가모


베르사체


펜디


모스키노


보스


토즈


막스마라


톰포드


몽클레어


알베르타 페레티


드리스 반 노튼


시몬 로샤


빅토리아 베컴


마이클코어스


롱샴


포츠1961


디스퀘어드2


R13


라코스테


아크네 스튜디오



 




  • tory_1 2020.02.25 18:36
    그레이스는 볼때마다 우아한 얼굴... 존예 ㅠ
  • tory_2 2020.02.25 18: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5 18:37:19)
  • tory_3 2020.02.25 18:36
    이 캐스팅디렉터분 잡지사 인터뷰 한것도 올라왔었는데 되게 인상적이였어 진짜 자기 일 사랑하고 열심히 하시고 그만큼 인정 받으신 분이야 직군은 달라도 내 롤모델 ㅠㅠ
  • W 2020.02.25 18:50

    https://www.dmitory.com/hy/93383183


    이거맞지? 나도 인터뷰 인상깊게봄

  • tory_9 2020.02.25 18:55

    그래 그 인터뷰 인상적이었는대 캐디 탑 이구나!

  • tory_4 2020.02.25 18: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1 18:05:33)
  • tory_5 2020.02.25 18:38

    디자이너가 핵심 인력인데 캐스팅디렉터가 무슨 권리로? 회사 주요주주인가?

  • tory_6 2020.02.25 18:44

    말그대로 캐스팅디렉터라서 그런 거 아냐? 디자이너가 꽂힌 모델이 있다면 그렇겠지만.. 보통 디자이너는 디자인을 제일 신경쓰겠지. 

  • W 2020.02.25 18:46

    캐스팅디렉터라는 직업이 그걸 하는 직업이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일일이 디자이너가 수백수천명의 모델을 한명씩 보면서 고르는 줄 아는데, 실제로는 캐스팅디렉터가 거의 다 함.. 물론 디자이너가 너무 좋아하는 모델은 꽂아넣거나 별로인 모델을 짜르는경우도 흔하지. 모델이 별로인것도 아닌데 만약에 피팅 리허설하다가 옷이 쇼컨셉에 튀거나 너무 안어울린다? 이러면 컨펌내놓고도 쇼직전에 옷이랑 모델이랑 같이 나가리되는 경우도 아주 많음.


    좀 예외인 브랜드는 루이비통인데 여긴 캐디가 어울리는 신인모델들 데려가면 디자이너가 일일이 보면서 맘에드는 모델을 자기네만 쓰겠다고 독점(exclusive)을 걸어. 그리고 패션위크 기간동안 다른쇼에 못서게하고 오직 자기네 쇼만 서게함.. 그대신 돈도 많이주고 캠페인도 팍팍 주고 하긴 해. 최소라도 꽤 오랫동안 루이비통의 독점모델이였기 때문에 그렇게 루이비통 캠페인에 많이 나왔던거야. 지금은 본인이 안하겠다고 깨고 나와서 더 급이 올랐지만..ㅋㅋ 에디슬리먼(현 셀린, 구 생로랑)도 모델취향이 확고하고 입김이 쎈 편이라 캐디가 하긴하는데 여기도 취향 많이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어. 

  • tory_8 2020.02.25 18:47
    밑에도 나왔지만 대부분 디자이너들이 모델한테는 큰 관심이 없데 물론 관심있는 디자이너도 있긴하겠지만 소수라는듯. 쇼에 수십명씩 나오니깐 그냥 본인이 맘에드는 모델은 한두명 꽂고 그 다음은 디렉터한테 맡겨버린다는듯. 일일이 테스트하고 뽑고 그러는데 시간들이기 귀찮을수도..일종의 분업화?
  • tory_13 2020.02.25 19:39
    @8 헐 하긴.. 옷 만드는것도 일인데 그 많은 모델 뽑을 여유도 없을수도 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 2020.02.25 19:04
    와 진짜 궁금했는데ㅠㅠ고마워 찐톨ㅠㅠ
    그리고 비토리아 다시 밀어줬으면 좋겠다....ㅠ
  • tory_11 2020.02.25 19:10
    재밌다......
  • tory_12 2020.02.25 19:14
    오 흥미롭고 재밌다!!! 찐톨 고마워♥
  • tory_14 2020.02.25 20:33
    와 재밌다 글에 올라온 사진들도 너무 멋있고.
  • tory_15 2020.02.25 22: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15 16: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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