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조용조용하던애가 갑자기 빡쳤을때 알파미뿜뿜하면서 남자들 깔려고 하는거... 뭔가 일부러 작가가 노림수로 넣었나 싶기도 해... 좀 일반 평소 성격이랑 순식간에 너무 달라져서 괴리감이 든다ㅠㅠ...
그리고 예은이 즐기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음...예은이가 흥분한 모습보다 남캐들이 흥분한 모습들이 훨씬 많이 그려지는데 이것도 의도한 알파미인가..? 초반에 흥미로웠는데 2부들어서 아쉬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