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참다가, 손민수 발라버리는 설이.
원작 못 쫓아간 드라마였지만 원작에서 다뤘던 그 대학내에 묘한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꽤 섬세하게 담아낸 기억.
후반부 갈수록 도대체 뭥미싶었지만ㅋㅋㅋ 초중반까지는 재밌게 봤다.
난 김고은이 연기하는 홍설이 좋았어. 넘나 찐 대딩같았음.
배우에 대해선 호글임을 분명히 말해둬야할 거 같아서ㅎ
참고 참다가, 손민수 발라버리는 설이.
원작 못 쫓아간 드라마였지만 원작에서 다뤘던 그 대학내에 묘한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꽤 섬세하게 담아낸 기억.
후반부 갈수록 도대체 뭥미싶었지만ㅋㅋㅋ 초중반까지는 재밌게 봤다.
난 김고은이 연기하는 홍설이 좋았어. 넘나 찐 대딩같았음.
배우에 대해선 호글임을 분명히 말해둬야할 거 같아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