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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아버지 간증 글 화제, “시체 같던 아이가 일주일 만에 완치”
박보검의 아버지는 “결혼 후 4년 후쯤인가, 아내에게 허리 통증이 찾아왔다”며 “고통스러워하는 아내를 보다 못한 저는 병을 잘 고친다는 무당을 찾아갔다”고 했다.
이후 한 권사님으로부터 전도를 받고 예수중심교회와 인연을 맺었다는 내용을 소개하면서 그는 “총회장 목사님으로부터 귀신을 쫓으면 병이 낫는다는 것이다”며 “목사님께 안수를 받은 후 아내는 생기를 찾았고 점차 고통에서 해방돼 갔다”고 했다.
늦둥이를 얻었다는 그는 아이가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고열로 인해 응급실로 실려 가는 지경이 됐다”며 “아기는 시체처럼 변해갔고 의사는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여 낙담케 했다”고 했다.
이어 그리고 “저희를 인도한 권사님은 하나님께서 아이를 강권하여 주셨으니 당장 퇴원시켜 목사님께 안수 받으라는 것”이라며 “병원에 각서를 쓰고 아이를 집으로 데려왔다”고 했다.
이후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머리는 다 빠지고 탈장탈장까지 된 아이가 안수 받아 낫는다는 것이 불가능하게 보여 서울대 병원으로 차를 몰았다”며 “병원 입구에 도착했을 때 저는 알지 못하는 힘에 이끌려 유턴해 목사님께로 달려갔다”고 했다.
그는 목사의 안수를 받은 뒤 찬송가를 틀고 기도를 하라는 말에 따라 그대로 했더니 시체 같았던 아기가 울기 시작했고 1주일 만에 감쪽같이 나았다고 전했다.
박보검의 아버지는 “병원에서 6살 때나 탈장 수술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작정 기도한 두 달 만에 탈장까지 완전히 치료받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며 “목사님께서 아이의 이름을 ‘보검’이라고 지어주셨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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