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수 좋아해서 잘해주고 플러팅도 하고 그러는데 수는 그게 “그냥 나랑 ㅅㅅ하는게 좋아서” “원래 친절한 사람이라서” 뭐 이런식으로 설마 날 좋아하겠어..?라고 생각하면서 본인도 공을 짝사랑 하게 되는(근데 알고보니 쌍방) 이런 소설 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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