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대공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폭군황제의 여동생이 되었습니다.
악당의 아내로 살아가는 법
황제의 아이를 낳았습니다
로판은 보통 여주가 중심인 이야기잖아.
그런데 제목은 온전히 자립된 여주가 없고
이런식으로 남주에게 종속된 지위로 표현됨.
누구의 딸, 부인,여동생. 여기에 폭군 끼얹으면 애교 떨면서 살아남는데 주력하지 남주가 주지 않는 걸 성취하는게 없음.
남주가 주인공인 판무같은 경우도
가령 s급 헌터로 살아남기, 패전국의 기사가 되었습니다 처럼 주인공은 직업(직책)이 여주에게 종속되어있는건 없잖아?
그렇다고 저런 제목 단 로판이 잘못된건 아님.
저건 사람들 기호나 인식에 맞춰 제작하니까 발생한 현상이니까.
페미다 탈코다 하지만 아직 갈길은 먼 것 같음 ㅎㅎ
그래서 여주 이름 딱 박힌 소설이나 은유단어로 만든 제목 보게되고 응원하고 싶어.
대공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폭군황제의 여동생이 되었습니다.
악당의 아내로 살아가는 법
황제의 아이를 낳았습니다
로판은 보통 여주가 중심인 이야기잖아.
그런데 제목은 온전히 자립된 여주가 없고
이런식으로 남주에게 종속된 지위로 표현됨.
누구의 딸, 부인,여동생. 여기에 폭군 끼얹으면 애교 떨면서 살아남는데 주력하지 남주가 주지 않는 걸 성취하는게 없음.
남주가 주인공인 판무같은 경우도
가령 s급 헌터로 살아남기, 패전국의 기사가 되었습니다 처럼 주인공은 직업(직책)이 여주에게 종속되어있는건 없잖아?
그렇다고 저런 제목 단 로판이 잘못된건 아님.
저건 사람들 기호나 인식에 맞춰 제작하니까 발생한 현상이니까.
페미다 탈코다 하지만 아직 갈길은 먼 것 같음 ㅎㅎ
그래서 여주 이름 딱 박힌 소설이나 은유단어로 만든 제목 보게되고 응원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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