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술에 대해 아는 톨 있니?

나는 여초직장에서 일해



열심히 일하며 지냈는데 어느날 직장 현관에



여자 나체 그림이 현관문 위에 거꾸로 붙여져 있는거야




그래서 씨씨티비를 살펴보니 사람들이 다 퇴근한 밤 12시에 사장이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담금주 들고 기도? 같은 의식을 하고



마지막엔 현관에 그림을 붙이는거야




그리고 다음날 전 직원한테 장미꽃을 돌렸어.(장미꽃 준 행위가 의미가 담겨있는건지는 모르겠음)




아직까지 아무일 없지만 너무 소름돋는대 혹시



이런 비방술이나 저주? 의식에 대해 아는 톨 있니??




너무 기분이 찝찝해서 물어봐ㅠㅠ



이런 글 안되면 말해죠......(소심)



+비방술일 거라고 추측하는 이유가 사장 잘못으로 인해서 직장 사정이 아주매우 안좋아져서 망하거나 다른 곳에 인수되거나 그래. 이곳에 처음 일하러 왔을때 눈에 딱 띄인게 2층 복도에 붙어있는 부적이였어. 아무리 생각해도 무당말 듣고와서 저런 짓을 하는 거 같아.....



만약 비방술이 아니라고 해도 우리한테 뭔가 해가 되지는 않을까 너무 걱정이 된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