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빠진 작화나 물에 물탄듯한 스토리가 좀 애매했지만
여주가 마음에 들어서 읽음
나름대로 결제도 하면서 최신분 근처까지 거의 다 읽었는데.....
진짜 은은하게 숨김맛처럼 존재감 발휘하는 bl코드가 너무;;그래;;
전체적으로 스포 있음
일단 판소skt동인->만화 맡았다가 원작존중 안 해서 강판연중한 과거사도 마음에 걸린다만...
처음부터 남주 몸과 노출에 힘주는 건 여주 대신 남주 대상화하는구나 하고 넘어갔음
여주랑 여조 도와주는 남조가 여장미인 설정인 건... 그래 90년대 생각나네 하고 넘어갔음
그런데 남주 과거편에서 변태영주가 남주 불러서 벗으라고 하고 끊는 건 진짜....
하차할 뻔하다가 다음화 봤더니 낚시긴 했는데 이런걸로 낚시했다는 거 자체가 짜증났고
여주랑 남주가 사랑의 도피하는데 그때부터 거의 모든 진행이 남주와 남조의 대화와 갈등...
잘 이해할 수 없는 계기로 남여주 깨지고
(이것도 할말많음 남주가 이렇게까지 삔또상해서 여주 떠날 일인지 모르겠음...여주가 악행을 했다지만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한 짓인데)
여주가 무한윤회해서 남주랑 계속 재회하는데
남자로 환생해서 남주랑 묘한 감정 오가는 것에서 진짜 아........
난 bl 못 보는 거 아니지만 헤테로물 보는데 이런 것 좀.... 밥 먹다 돌 씹는 기분임....
딴에는 선 안 넘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어쩔수없이 티나는 감성이 오히려 더 불편하다고요....ㅠㅠ
그리고 전반적으로 여주보다 남주의 내면에 훨씬 공들이고 여주의 내면은 너무 얇게 묘사돼서...여주 때문에 읽은 나는....
소설은 안 읽었는데 뒤에서 보충이 될지 심란해
여주가 마음에 들어서 읽음
나름대로 결제도 하면서 최신분 근처까지 거의 다 읽었는데.....
진짜 은은하게 숨김맛처럼 존재감 발휘하는 bl코드가 너무;;그래;;
전체적으로 스포 있음
일단 판소skt동인->만화 맡았다가 원작존중 안 해서 강판연중한 과거사도 마음에 걸린다만...
처음부터 남주 몸과 노출에 힘주는 건 여주 대신 남주 대상화하는구나 하고 넘어갔음
여주랑 여조 도와주는 남조가 여장미인 설정인 건... 그래 90년대 생각나네 하고 넘어갔음
그런데 남주 과거편에서 변태영주가 남주 불러서 벗으라고 하고 끊는 건 진짜....
하차할 뻔하다가 다음화 봤더니 낚시긴 했는데 이런걸로 낚시했다는 거 자체가 짜증났고
여주랑 남주가 사랑의 도피하는데 그때부터 거의 모든 진행이 남주와 남조의 대화와 갈등...
잘 이해할 수 없는 계기로 남여주 깨지고
(이것도 할말많음 남주가 이렇게까지 삔또상해서 여주 떠날 일인지 모르겠음...여주가 악행을 했다지만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한 짓인데)
여주가 무한윤회해서 남주랑 계속 재회하는데
남자로 환생해서 남주랑 묘한 감정 오가는 것에서 진짜 아........
난 bl 못 보는 거 아니지만 헤테로물 보는데 이런 것 좀.... 밥 먹다 돌 씹는 기분임....
딴에는 선 안 넘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어쩔수없이 티나는 감성이 오히려 더 불편하다고요....ㅠㅠ
그리고 전반적으로 여주보다 남주의 내면에 훨씬 공들이고 여주의 내면은 너무 얇게 묘사돼서...여주 때문에 읽은 나는....
소설은 안 읽었는데 뒤에서 보충이 될지 심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