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제경험에 넣었는데 혹시 타카테면 둥글게 지적해죠ㅠㅠ
올해는 뭐 공부하는 게 힘들 수도 있다
방해하는 것들이 많을 거다..
니 의지가 충만한 것은 알겠지만
니 뜻대로 그렇게 풀리진 않을 거다 뭐 상관이 들어왔대나..
근데 솔직히 과거는 거의 맞고 우리 부모님 얘기도 다 맞고
성격적인 부분도 다 맞고ㅠㅠ
진로를 다시 생각해보라 그러더라고..
내가 너무 너무 하고 싶은 일이거든..
유약한 마음이 있으니 사주를 보러간 거지만
솔직히 좋은 말 듣고 싶었는데...
그냥 울어버렸어 너무 마음이 답답해서ㅠㅠ
저런 말 들으니 맥이 탁 풀리더라고..
톨들아 사주는 좋은 건 믿고 나쁜 건 믿지 말라지만..ㅠㅠ
사람 맘이 그렇네 참..
내 노력으로 극복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