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랑 작가님 - 피프티 피플, 지구에서 한아뿐, 덧니가 보고 싶어, 이만큼 가까이
최진영 작가님 - 이제야 언니에게,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김금희 작가님 - 경애의 마음,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한강 작가님 - 소년이 온다
최은영 작가님 -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
구병모 작가님 - 아가미, 버드 스트라이크
정유정 작가님 - 종의 기원
김세희 작가님 - 항구의 사랑
박민정 작가님 - 미스 플라이트
김혜진 작가님 - 딸에 대하여
개인적인 최애 작품들(꼭 읽어봤으면 하는)은 형광펜 표시했어!
올해에도 한국 여성 작가님들 좋은 작품도 많이 나오고, 나도 더 많이 소비하고 읽으려고 :)
정세랑 이만큼 가까이...영혼에 새겨진 수준으로 읽음 ㅠㅠㅠㅠ 소개글만 보고 정세랑 작가 책 다 좋아도 이건
내 취향 아니야 했던 나를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