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머라이어 캐리 성희롱 사건. 이것만 봐도 정떨어짐
2013년 Rap God이라는 노래에서는 대놓고 여혐 가사를 이용함. 참고로 에미넴은 동성애와 여자들 패는 가사를 많이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네??..;
Angels fight with devils, here's what they want from me
악마와 싸우는 천사들, 이게 그들이 나한테서 원하는 것
They asking me to eliminate some of the women hate
여자들을 증오하는 마음을 버리라고
But if you take into consideration the bitter hatred that I had
하지만 내가 가졌던 쓰디쓴 증오를 잘 생각해본다면
Then you may be a little patient and more symphatetic to the situation
참을성을 좀 더 가지고 이 상황에 좀 더 공감하고
And understand the discrimation
내가 차별하는 이유를 알 수 있겠지
But fuck it, life's handing you lemons, make lemonade then
하지만 됐어, 삶은 네게 레몬을 주니까, 레모네이드라도 만들자고[24]
But if I can't batter the women how the fuck am I supposed to bake them a cake then?
하지만 여자를 못 두들겨패면 어떻게 케이크를 만들어줄 수 있겠어?
2014년엔 한참 전성기를 맞은 신예 이기 아질리아를 강간한다는 가사를 씀..
이에 대한 이기의 반응
난 유행 따라 늙은 남자가 젊은 여자애들 겁 주는 거 지겨워. 오히려 젊은 여자가 트렌드를 잡는 게 더 재밌지.
특히 이상한 건 14살짜리 남동생이 에미넴 광팬이란 거야. 근데 동생이 그렇게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자기 누나을 강간하고 싶어한다니. 나이스!
올해 발매된 unaccomodating이라는 노래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 폭탄 사건 가져다 써먹음 "난 폭탄을 터쳐버리자 외칠까 생각 중이야.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 밖에서 기다리는 것처럼"
참고로 아리아나는 맨체스터 폭탄 테러 사건 이후 PTSD 뇌 손상 사진까지 올정도로 엄청난 충격을 받음. 나톨도 아리팬으로서 환멸. 주기적으로 잘나가는 어린 여자 가수들 갖다 패야 속이 풀리나 봄.
에미넴 딸도 있고 엄청 아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심심하면 여자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 패는 걸로 인기 끄니 ㅈㄴ 아이러니. 헐방하기 전까진 별 생각 없었는데 힙합씬 숨쉬듯 여혐해대는거 알고 나니 진짜 못 듣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