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방에 첨 글 써본다...!!! 이건 저번주에 들은 얘긴데 무서워서 한번 써봐
저번주에 갑자기 동생이 나한테 뜬끔없이
언니 새벽에 안방 들어온적 있어? 하고 시작된 얘긴데...
우리집은 방에 침대가 없어서 바닥에 이불 깔고 자거든 그래서 보통 나랑 동생이 방을 같이 써서 이불 덮고 같이 자
근데 그 날은 내가 동생을 짜증나게해서 동생이 안방에 가서 바닥에서 혼자 잤어 엄마랑 아빠는 거실에서 자거든
아무튼 그렇게 자고 있는데...
갑자기 한 새벽 3시쯤인가 자고있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대
그래서 잠결인데도 들려서 동생이 뭐야 하고 실눈을 떴는데......
방문 사이로 뭐가 보이는데 내가 콩콩 뛰어서 안방으로 들어왔다는거야....
그래서 뭐야? 하고 좀 무서운데 졸리니까 다시 잘라고 눈을 감았대
근데 눈 감고 바닥에서 자니까 발만 보이잖아 근데 그 발이 자꾸 자기를 툭툭 치더래 목 부분을
분명 발이 보였고 자꾸 졸린데 치니까 짜증나서 잠결에 계속 하지말라고 고개 흔들면서 저리가라고 하는데 안가니까
결국 짜증나서 발을 붙잡고 하지말라고!! 하고 딱 말했대
근데 그러고나서 딱 눈을 뜨니까 아무것도 없었대.....
내가 꿈 아니냐고 하니까 그 발을 붙잡은게 너무 생생했고 동생 말로는 꿈이 아니래....
나는 솔직히 꿈 꿨다 생각하지만 ㅋㅋㅋ 저게 진짜면 너무 무섭지 않니...? 콩콩 뛰는 내가 상상가서 무서워....
암튼 동생은 그때 깨고나서 너무 무서워서 안 자려다가 결국 다시 잤다가 다음날 나한테 혹시 안방 들어왔냐고 물어본거였어....
아무튼 그럼 20000
저번주에 갑자기 동생이 나한테 뜬끔없이
언니 새벽에 안방 들어온적 있어? 하고 시작된 얘긴데...
우리집은 방에 침대가 없어서 바닥에 이불 깔고 자거든 그래서 보통 나랑 동생이 방을 같이 써서 이불 덮고 같이 자
근데 그 날은 내가 동생을 짜증나게해서 동생이 안방에 가서 바닥에서 혼자 잤어 엄마랑 아빠는 거실에서 자거든
아무튼 그렇게 자고 있는데...
갑자기 한 새벽 3시쯤인가 자고있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대
그래서 잠결인데도 들려서 동생이 뭐야 하고 실눈을 떴는데......
방문 사이로 뭐가 보이는데 내가 콩콩 뛰어서 안방으로 들어왔다는거야....
그래서 뭐야? 하고 좀 무서운데 졸리니까 다시 잘라고 눈을 감았대
근데 눈 감고 바닥에서 자니까 발만 보이잖아 근데 그 발이 자꾸 자기를 툭툭 치더래 목 부분을
분명 발이 보였고 자꾸 졸린데 치니까 짜증나서 잠결에 계속 하지말라고 고개 흔들면서 저리가라고 하는데 안가니까
결국 짜증나서 발을 붙잡고 하지말라고!! 하고 딱 말했대
근데 그러고나서 딱 눈을 뜨니까 아무것도 없었대.....
내가 꿈 아니냐고 하니까 그 발을 붙잡은게 너무 생생했고 동생 말로는 꿈이 아니래....
나는 솔직히 꿈 꿨다 생각하지만 ㅋㅋㅋ 저게 진짜면 너무 무섭지 않니...? 콩콩 뛰는 내가 상상가서 무서워....
암튼 동생은 그때 깨고나서 너무 무서워서 안 자려다가 결국 다시 잤다가 다음날 나한테 혹시 안방 들어왔냐고 물어본거였어....
아무튼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