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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02.09 15: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22 11:51:34)
  • tory_9 2020.02.09 17:44
    ㅇㄱㄹㅇ
  • tory_17 2020.02.10 17:28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 2020.02.09 15: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20 15:34:43)
  • tory_5 2020.02.09 16:00

    22222222

  • tory_3 2020.02.09 15:12

    아가사가 봤으면 흐뭇해 했을 영화였어ㅋㅋㅋㅋㅋㅋ 트릭이 그리 치밀하진 않았지만 그런 점마저도 매력적이었음

  • tory_4 2020.02.09 15:21

    마르타가 그 제일 젊은 여자 대학생이랑 친구였잖아 그때 통화하면서 그애엄마 파산한 거 알고 "걱정마 내가 널 돌봐줄게(I'll take care of you)"라고 했고, 또 마지막에 "내가 그 사람들(남은 가족)을 도와줘야겠죠?" 했을 때 탐정이 "내 의견을 들려준다 해도 당신은 결국 당신 마음이 시키는 걸 할 것 같군요"라고 말했던 거 생각하면 난 결국 마르타가 그 가족들 도와줄 거 같아! 최소한 그 친구는 도와줄듯ㅋㅋㅋ


    마지막에 범인한테 제대로 자백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게 알란의 트릭도 아니고 탐정의 머리도 아니고 마르타의 선의로 인한 행동 덕분이었다는 게 너무 좋았어 

  • tory_6 2020.02.09 16:21
    나도 아가사크리스티 덕후라 나이브스 아웃 본건데 후회없었음 추리소설 느낌에 찝찝함이나 잔인함 폭력성 등 이런거 없이 편히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점도 좋고 이런 영화 많이 만들어졌으면ㅠ
  • tory_7 2020.02.09 16:28
    아 난 아가사크리스티 소설 읽어본게 없어서 약병 보고도 짐작한바가 전혀 없었어ㅋㅋㅋ마르타 숨 넘어갈듯 해독제 찾는 연기 너무 잘해서 감탄만 함ㅋㅋㅋ짐작을 못해서 봐서 너무 재밌게 봤어 랜섬 의외였다ㅋㅋㅋ
  • tory_8 2020.02.09 16:36
    아가사 크리스티면 마르타랑 범인으로 의심받던 젊은 남캐중 하나 결혼하고 끝났을듯 ㅋㅋ
  • tory_10 2020.02.09 17:45

    222222이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4 2020.02.09 23:39

    3333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1 2020.02.09 18:08
    굉장히 똑똑하게 잘 섞은거같음. 아가사 크리스티 감성에, 약간 겟아웃이 그러듯이 사회적 이슈를 빡세게 잘 섞어줬어 ...
  • tory_12 2020.02.09 19:44
    옷 바꿔입는 장면 실제로 촬영할때는 체격 때문에 마르타인게 너무 티나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대신 입고 촬영했대 크리스티의 세계관과는 역시 다른 현실 세계관ㅋㅋㅋㅋㅋ 감독이 크리스티 덕후라던데 흥행 잘돼서 속편도 나온대
  • tory_13 2020.02.09 21:11
    나는 보면서 당연히 애거사 크리스티 원작이라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나와서 검색해보니까 아니더라곡
    오리지널 추리영화인데 존잼이라 깜짝 놀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편 나온다고 해서 어깨춤
  • tory_15 2020.02.10 10: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5 18:56:22)
  • tory_16 2020.02.10 16:26

    ㅋㅋㅋㅋㅋ크리스티 세계관이래 넘 웃기당ㅋㅋㅋ 또 다른 아시안걸로서 마르타가 my~ 컵 들고있는 씬 짜릿했고요 결말 아주 좋았습니다.222

  • tory_18 2020.02.11 17:04

    아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애거서 크리스티 느낌 제대로 나더라 후속편 기대

  • tory_19 2020.02.11 18:19
    2탄 나왔으면 좋겠어 ㅋ넘 재밌게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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