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0.02.06 16:25
    아 이거 보고 진짜 소름돋았잖아ㅋㅋㅋㅋ징그러워서
    여자는 자기 친딸이어도 자유의지 따위 없는 인형정도로 취급하는 것도 역겹고 아빠들끼리 죽고 못사는 것도 ㅈㄴ징그러워ㅋㅋㅋ
  • tory_2 2020.02.06 16:27

    아 나도 이거보고 현실로 소리지름 ㅋㅋㅋㅋ 구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 2020.02.06 16:28
    오엠쥐
  • tory_4 2020.02.06 16:29
    회사인데 보고싶다ㅠ 몬 내용이니ㅠ
  • tory_15 2020.02.06 16:38

    대충 아빠 부랄친구 4명있는데 그안에서 나도 모르게 멋대로 약혼자 만들었고

    저분이 비혼얘기하니까 다른 친구들이 약혼자 있는거 아니었냐고 알려줘서 알았는데

    옆에서 그 약혼남은 꼴값떠는 소리하는거 듣고 탈코 결심했다고...

    자세한건 영상으로... 진짜 약혼남?이 한 대사가 대박소름이야

  • tory_16 2020.02.06 16: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1 04:26:04)
  • tory_18 2020.02.06 16:44
    사연 주인공의 아빠와 3명의 절친들은 각각 슬하에 딸1아들1을 가지고 있었음 어느날 계모임에 아빠 친구들의 모든 가족이 모였는데(총 16명) 아빠와 한 친구A분이 서로 사돈이라 부르고 있었음. 그걸 의아하게 여긴 주인공은 자기 남동생과 친구A분의 따님이 사귀기라고 하냐고 물어보니 순간 갑분싸됨. 사실은 주인공 본인과 친구A분의 아들을 결혼시키기로 약속되어있었기때문. 소름인 건 이 사실을 주인공 빼고 나머지 15명은 다 알고있었음. 그래서 주인공이 자기는 결혼 안 할거라고 하니까 친구A분의 아들왈 "그럼 결혼하지 말고 나랑 둘이 살아"
  • tory_4 2020.02.06 17:28
    다들 댓글 고마워 퇴근하면 바로 봐야지
  • tory_5 2020.02.06 16:30

    미쳤네ㅋㅋㅋㅋ 웩이다 진짜

  • tory_6 2020.02.06 16: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0 02:37:54)
  • tory_1 2020.02.06 16:33
    보통 그런 설정은 양쪽 다 알고있거나 양쪽 다 모르지 않아...?
    본인(여자) 빼고 다 알고 있었다는 점이 제일 소름포인트임ㄷㄷ
  • W 2020.02.06 16:50
    정략결혼 이런 것도 비슷하지 않나 싶어 드라마(지금 생각나는 대표작 = 궁ㅋㅋㅋ 그래도 거기선 남자가 세자?그런거라 돈이라도 많았지) 같은데서 그런걸 되게 로맨틱한거처럼 그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끔찍;;;; 본인 의사는 어딨냐고 진심ㅋㅋ
  • tory_7 2020.02.06 16:31
    ㄲ아아아ㅏㅅ 뭐야
  • tory_8 2020.02.06 16:32

    결혼 안 한대도 떨어져 나가지 않았는데 

    탈코해서 해결했다는 점도 놀랍다...ㅋㅋ

    그 정도 집착이면 탈코해도 집착해야 되는 거 아니니..ㅋㅋ

    머리 자르고 화장 안 한다고 약혼 취소야?ㅋㅋ 

  • tory_9 2020.02.06 16:33

    22 이렇게 강력하다니

  • tory_9 2020.02.06 16:33

    헐..........ㅁㅊ

  • tory_10 2020.02.06 16:33
    아빠들 두 분이서 못 이룬 꿈ㅋㅋㅋㅋㅋ 객석 반응봐 찐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1 2020.02.06 16: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4 14:38:10)
  • tory_12 2020.02.06 16:34

    정말 징그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둘이 찐 사랑이네 ㅆㅂ

  • tory_13 2020.02.06 16:36

    오 시발 ....... 

  • tory_14 2020.02.06 16:36

    아니 무슨 농담삼아 너 아들이랑 내 딸이랑 결혼하면 좋겠다~하는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딸 빼고 전부가 그걸 알고 진지하게 생각했다는겨...? 딸 입장은 생각안하나...뭐가 그래...

  • tory_17 2020.02.06 16:40
    진짜 소름끼쳐...
  • tory_19 2020.02.06 16:46

    아시발!!!! 아 미친 진짜 미친 와 당사자 의견 어디갔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0 2020.02.06 16: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10 14:31:26)
  • tory_21 2020.02.06 16:47
    오 저 집 아빠 진짜 이상하네 ㅋㅋㅋㅋ 울아빠는 아빠 친구랑 사돈사돈 거리다가 그 남자 생긴거 보고 바로 손절하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이면 이래야하는거아니냨ㅋㅋㅋㅋㅋㅋ
  • tory_29 2020.02.06 17: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2 2020.02.06 16: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9 23:36:22)
  • tory_18 2020.02.06 16: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09 18:03:08)
  • tory_24 2020.02.06 16: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5 15:14:13)
  • tory_9 2020.02.06 16:56

    22미쳤어 진짜.... 내 가족이 내 가족이 아니야ㅅㅂ

  • tory_25 2020.02.06 16:57

    않잌ㅋㅋㅋㅋ 아빠야 그렇다쳐

    알고 있었다는 엄마나 남동생은 왜 한마디도 얘기 안 해준건데

    뭐하는 거야 저게

  • tory_26 2020.02.06 17:09

    내가 사연자면 가족들도 정 떨어져... 나는 본문같은건 아니고 나도 우리 부모님도 존나 생각 없는데 남자쪽 부모, 특히 부친이 나 며느리 삼고 싶어했음ㅋㅋㅋ 뭐 결혼하면 아파트를 사주니 어쩌니 존나 어이무^^;;; 아파트 백 채를 사줘도 니 아들이랑 결혼 안할건데^^;;

  • tory_27 2020.02.06 17:13
    웩 왜저래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 tory_28 2020.02.06 17:21

    친구들끼리 야 나중에 사돈 맺자 껄껄 정도는 하는데 저건 넘 찐이더라  자기는 모르는데 주변 가족까지 다 알고있는 거며  계속 결혼안한다고 말해왔는데 그런 딸 생각 무시 한것도 그렇고

  • tory_30 2020.02.06 18:34
    아빠말고 엄마는 암말 안해???? 남편이 저지랄하는데??
  • tory_31 2020.02.06 18:44
    나머지 15명이 다 알았던 것도 찐소름... ㄹㅇ 진심이었던거잖아 으
  • tory_32 2020.02.06 19:56

    탈코한걸로 당사자 동의 없는 결혼 얘기 쏙 들어간거 레알 미친 소리 절로나온다. 아빠들끼리 못 이룬 사랑 지들끼리 할 것이지

  • tory_33 2020.02.06 20:00
    우리엄마도 비슷한 짓 할뻔햇어 자꾸 자기 친구 아들 나한테 들이미는데 정작 그 친구는 자꾸 나랑 내 남동생 후려치고 엄마한테 헛소리 찍찍하는데 그것도 쌩까고 그 친구 아들 나한테 붙이고 싶어서 안달남
  • tory_34 2020.02.06 20:58
    저분 애비가 서열 낮다에 내가 지금 먹던 쌀국수 건다;;; 재산도 뭣도 1도없는 친구 아들내미한테 딸을 보낸다고? 근데 그 친구랑 맨날 통화한다고?? 친구는 본인 생각이지 안봐도 서열 높은 애한테 조공(이런식으로 말해서 저분께는 죄송 ㅜㅜ) 용 아니냐 ㅅㅂ 딱 그림 나오네 우웩
  • tory_35 2020.02.06 23:05

    그 얘기 생각난다. 시골에 여자가 시집왔는데, 여자만 빼고 여자가 어떤 남자랑 결혼하는 지 마을 사람들이 다 안다는 얘기........

  • tory_36 2020.02.07 09:47
    화장안하고 머리자르면 병신들이 나가떨어진다니 솔깃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추락하는 비행기!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 <노 웨이 업> 시사회 6 2024.05.28 202
전체 【영화이벤트】 당신의 데이트도 악몽이 될 수 있다! 🎬 <캣퍼슨> 시사회 12 2024.05.28 392
전체 【영화이벤트】 관망 비극 심리 스릴러 🎬 <양치기> 시사회 6 2024.05.27 1002
전체 【영화이벤트】 🎬 <기괴도> 신세계로의 초대 전야 시사회 10 2024.05.27 776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9598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5881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302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735 유머 오늘따라 좀 이상한 내 친구.gif 29 2020.02.06 5172
15734 이슈 사주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듣는 말 34 2020.02.06 5006
15733 이슈 미스 이집트 한국식 화장전후.jpg 71 2020.02.06 8341
15732 유머 갤럭시 한번 쓰면 못벗어나는 큰 이유 111 2020.02.06 7641
15731 이슈 주방세제에 밥 말아먹는 할머니.jpg 42 2020.02.06 6326
15730 이슈 폴 댄스 강사가 받은 저질카톡 106 2020.02.06 7216
15729 이슈 장위안 인스타..안 좋은 말 많지만 어느정도 이해, 한국 도움에 감사  50 2020.02.06 5130
15728 이슈 돈주고 먹는 쓰레기 47 2020.02.06 5306
15727 이슈 'GS홈쇼핑, '직장 폐쇄, 퇴근하는 직원들' 33 2020.02.06 5087
15726 이슈 [판 레전드] 합정역에서 절 도와주신 남자분 찾습니다.jpg (설렘주의 ㅜ) 105 2020.02.06 6821
» 이슈 충격적인 번아웃극복썰(탈코 계기)ㄷㄷㄷ 41 2020.02.06 5635
15724 이슈 자기관리 쩌는 57세 배우의 복부상태.jpg 37 2020.02.06 5634
15723 이슈 양준일, 깜짝 헤어 변신…염색+단발로 만개한 '미모'  92 2020.02.06 5143
15722 기사 [속보] GS홈쇼핑 직원 20번째 확진자…직장 폐쇄 67 2020.02.06 5319
15721 이슈 엠버허드: "조니뎁, 니 커리어는 쫑났어. 이제 아무도 너 안쓸걸? 이 한물 간 (퇴물) 뚱땡아. 그렇게 혼자 외롭게 죽어갈거야." 85 2020.02.06 5269
15720 이슈 이동욱을 흠뻑 적신 샤넬 78 2020.02.06 5459
15719 이슈 암투병했던 사람이 인스타에 불닭볶음면 먹은거 올렸을때 받은 댓글.jpg 64 2020.02.06 7202
15718 이슈 최근 드라마에서 일자중단발한 이연희.jpg 45 2020.02.06 5662
15717 유머 김숙 "박나래 얘는 안되겠다 ㅋ" 34 2020.02.06 5089
15716 이슈 20대 여성 PC방 화장실서 출산, 그 아이를…  301 2020.02.06 6653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2233 2234 2235 2236 2237 2238 2239 2240 2241 2242 ... 3024
/ 3024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