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영은 엄마 차 밑에서 발견해서 데리고 온 고양이야!
엄마가 생명 함부로 데려오는거 아니라고 해서 하루동안 지켜 봤는 데..어미고양이가 안나타나고 비바람이 심해서 의도치 않게 냥줍하고 키우게 되었어 ㅎㅎ
이 꼬물이가 언제 고양이 되냐 싶었는 데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나는게 키우는 보람이 있다. ㅎㅎ
쪼꼬마한 고양인데 얘가 주는 행복이 너무 커서 자랑하려고 사진들고 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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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냥줍한 날! 아무것도 없어서 아이스박스 주워다가 넣어놨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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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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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귀여운 냥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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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찍은 사진! 말그대로 똥꼬 발랄함을 보여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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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대충 고양이를 완성 하는 중이야 어느덧 3개월 중반을 바라보고 있지.
고양이는 8개월까지 큰다 던데 그때는 얼마 만큼 클지 너무 궁금하당! 잘 찍힌 사진 고르고 고른건데 예쁘게 봐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