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구나ㅋㅋㅋㅋ가사 너무 일애만 번역체야ㅋㅋㅋ
왜 하필 일본 컨텐츠만 갖다쓰는걸까? 제목, 가사, 멜로디까지 전부 일본틱 해.. 근데 나의지구를지켜줘가 끼워맞추기라는 소리도 있어? 누가 봐도 만화 참고한거 티 나던데ㅋㅋ '나를 감싸는 달빛'에서 빼박.
ㅁㅈㅁㅈ 첨에 이거 우리나라 들어왔을때 제목이 내 사랑 앨리스였나 였는데 나의 지구를 지켜줘가 원제목인거 알고 아니..왜 제목을 바꿨지? 저게 더 간지나네 했던게 기억난다...제목으로 호기심 유발 그리고 다보고 나면 아. 딱 맞는 제목 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잘 지은 제목같으넫...
나도 ㅠㅠㅠ 나지구는 진짜 제목 자체가 의미깊고 엄청 고심해서 지은 제목이라는게 느껴져서 진짜 스틸당한거 같음 ㅠㅠㅠㅠ
제목 자체가 주는 울림이 큰 만화인데 ㅠㅠㅠ 여친한테 묻혀버려서 원만화 팬으로써 너무 속상함 ㅠㅠㅠ
표절아닌가 이런건?
근데 제목은 표절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거로 앎..
특정 만화나 캐릭터를 좋아하는 작곡가가 존중하는 의미를 담아서 한두번 곡을 짓는건 자주 봤는데 이건 너무 별로야;;
딱히 작품에 대한 존중의 의미도 없는 것 같고 소재, 분위기 빼먹기로 느껴짐..ㅜㅜㅜ 심지어 이시국에 일뽕냄새까지
여자친구 진짜 실력 엄청 좋은 아이돌이라 좋아하는데 뮤비랑 노래제목 너무 일본산 짝퉁느낌으로 컨셉 맞추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초기에 찍었던 뮤비는 akb 뮤비랑 구도 똑같은 거도 있고...저 실력이면 고급화 전략을 해도 모자랄판에.
일본 없으면 노래 못냈을듯.
노래도 되게 애니노래 같음 벅차오르는느낌!